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안동시가 문화관광 상품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4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의 우수 경영혁신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의지를 고취시키고 지방 융합마케팅(Local Convergence Marketing) 극대화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의 세계화 실현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해양 수산부, 건설교통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 농림부 등 22개 기
2007-07-19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범도민 안전문화 확산의 게기를 마련을 위한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가 19일 경상북도(소방본부)주최로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공간이 될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유치부8팀 초등부7팀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하는등 800여명이 참석하는이번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한 화음과 가창력, 율동 및 의상등을 심사하여 대상2팀(초등부1, 유치부1)에게 도지사 표창과 메달을 수여하고 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10월에 있을 전국119소방동
2007-07-19
안동시 동부동에 위치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이달 26일 개관을 앞두고 18일 박물관 현장에서 관련공무원과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시연회를 가지고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하며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07-18
가톨릭상지대학(학장 조창래 신부)은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08년도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에 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은 지역의 문화발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역의 민·관·학 협동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당지역의 대학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관련 전문가 또는 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가톨릭상지대학이 선정된 사업은 관광상품개발센터장 김종렬 교수(인테리어코디네이션과)가 제출한 “안동지역 관광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 Process
2007-07-18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 현장 애로기술의 신속한 처리로 농업인 만족도 증대와 농업 기술의 정보제공, 농촌지도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7월 5일부터 지구지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지구지소 2개소는 입암면 청기면 석보면을 관할하는 남부지소(입암면 신구리 마을회관),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을 관할하는 북부지소(일월면 도계1리 마을회관)를 설치하여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 발굴 상담 및 현장 방문지도 , 각종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지지도, 읍면단위 농업인 학습단체 운영, 각종 농촌지도 사업의 현장 홍보,
2007-07-18
비오는 날 밤, 고요히 듣는 클래식 기타의 그 편안하면서도 유려한 선율은 단숨에 사람의 귀와 마음을 매혹해버린다. 그럼에도 어감에서 오는 선입견으로 선뜻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은 장르, 특히 클래식 기타의 불모지인 지역에서 십 수 년 동안 개척자로의 역할을 자처 하며 살아가는 이가 있어 그(권희경 기타교습소 원장)를 찾아가봤다. 안동에 이런 클래식기타 교습소가 있다는 사실을 대부분 잘 모르고 있다. 시내 몇 군데나 있나? 내가 알기로는 통기타를 가르치는 곳은 몇 군데 있지만 클래식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곳은 우리 학원밖에 없는 걸로
2007-07-18
거리를 지나다 목조로 된 테라스가 멋있어 보이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집을 발견했다. 멋스러운 외관을 통해 보이는 엔틱한 소품들이 발길을 이끈다.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벽과 바닥, 그리고 천장...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전선들이 더 멋스럽게 느껴지고, 독특한 전등갓... 높이의 위치를 각각 다르게하여 연출해줌으로써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다. 대나무 발에 불규칙적으로 디스플레이 해놓은 코사지... 낡은 의자에 가지런히 놓여진 구두... 자연스럽게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엔틱한 악세사리들... 주인 언니의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엿볼수
2007-07-18
우리 안동에는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안동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키워주고 있다. 지난 5월 한달동안 서애 류성룡선생의 서세400주년 추모제전과 안동예술제가 국내외 관심속에 성공적인 행사를 치루어 안동이 다시한번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으며, 이달 20일부터 민족운동과 민족문학을 이끌며 40세의 짧은 생애를 살다간 “백마타고 온 초인 이육사” 선생의 추모행사가 29일까지 이육사문학관과 안동시민회관 등에서 선생의 독립운동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며 미래를 다짐하는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에게
2007-07-18
안동시에서는 재해위험지구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일직면 운산리 일원에 집중호우시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펌프장 확장 및 배수로 정비공사를 시행한다.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이달(7월)에 착공해 내년 우수기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기존 배수펌프의 분당처리능력을 23톤에서 386톤으로 확장하고 570m의 소재지 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운산리 일원의 배수 소통이 원활해져 도로 및 가옥 침수로 인한 276가구 750여명의 주민불편 해소 및 농경지 41㏊의 침수피해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07-18
안동시에서는 도로와 지하시설물(상ㆍ하수도) 공동구축을 위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수행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18일(수) 시청회의실 에서 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하여 세부계획 수립하여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시가지 일원(31.2㎢) 도로(211㎞)와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상수도(307㎞), 하수도 (299㎞) 등 시설물 현지조사와 탐사측량을 실시하여 기존관로 및 각종 시설물 등을 전산 입력하여 전산화(DB)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설물 공동구축으로 행정의 능률화와 효율화로 민원처리 원활과 시민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