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본격 추진
봉화군은 각 마을이 직접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상향적인 소규모 마을 가꾸기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추진하는『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 있는 마을로 환경이나 이미지를 바꿔 나가는 사업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정책이 일정 부분 행정기관 주도로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보완한 사업이다. 이에 봉화군에서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계획을 각 마을리더 및 주민들에게
2007-07-19

“봉화파인토피아 특구”지정
재정경제부는 16일(월) 오후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개최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군이 신청한『봉화파인토피아 특구』가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봉화파인토피아 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최대 향토자원인 “춘양목”을 봉화군의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여 도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함으로써 봉화의 브랜드 제고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으로 삼아 침체된 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기초지자체의 지역특화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특구로
2007-07-19

태풍 오는 날 팥죽 먹으러 꼭 오렴
태풍 오는 날 팥죽 먹으러 꼭 오렴 5.18광주 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한 분을 만나다. (당사자의 허락을 얻지 않아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어제 안동초등학교 앞을 우연히 지나다 낯익은 얼굴이 있어 차를 세웠습니다. 다소 놀란 표정으로 차에 오른 그분의 양손에는 무거운 장바구니와 함께 빨간 애기국화 다발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앞 거리에서 십여 년 째 꽃을 팔고 있는 한 노점 아주머니에게서 받았다며 연신 향기를 맡아봅니다. “평소 알고지내는 사인데 어떤 사람들이 노점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데 어떡하니” 하며
2007-07-19

여름휴가 은빛은어 뛰어노는 봉화에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봉화에서 은어를 테마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제9회 봉화은어축제를 개최한다. 금년 은어축제는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화로!”라는 주제로 8일간 개최되며, 은어잡이, 야간고기잡이, 뗏목ㆍ수상자전거체험 등 시원한 물놀이와 숯불에 구워 맛볼 수 있는 은어구이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할 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은어축제 하이라이트인 은어잡이체험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매일 2회 운영되며 주말 관광객을 위해 토요일 오후 5시에 1회 더 운영된다. 특히, 토요일 밤 내성천의
2007-07-19

안동도토리식품 도토리를 국내 최초 선식적용 성공
도토리 1g이 중금속 폐수 3.5t의 정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도토리의 속껍질을 가지고 세계최초로 식사대용으로 선식을 만든 업체가 있어 화재를 몰고 있다. 안동도토리식품(회장 김명현)에서 만든 도토리선식은 도토리를 물에 불리지 않고 전체 효소와 영양분의 손상이 거의 없이 특수 가공처리를 해서 만들어 도토리의 좋은 성분을 대부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김 회장은 말했다. 특히 당뇨가 심한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식사대용으로 배가 고플 때마다 한 그릇(열량100g당 70kcal)씩 먹으면 탁월한 효과를 볼
2007-07-19

김원길촌장『장한 한국인 상』수상
인터넷 뉴스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대표 이건우)가 주최하는 제4회 “장한 한국인 賞" 수상 대상자로 지례예술촌 대표 김원길(65세) 촌장이 선정되었다. 그 동안 김 촌장은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한 지산서당을 옮겨 지은 직후부터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지인 지례예술촌을 조성하여 현재까지(19년간) 연중 무휴로 창작예술인의 작품제작과 구상, 예술인의 연습 및 공연, 외국인과 관광객의 한국전통 문화체험 공간으로 봉사한 공적으로 24년간에 걸친 지례예술촌 건립과 운영을 통한 전통문화 보급 및 문화예술 진흥 등의 기여한 공로
2007-07-19

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출전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군위군생활체육협의회와 경상북도볼링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21일과 22일 주말 양일간, 군위군 군위볼링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 20개 시ㆍ군 400여명의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혼성부, 남성부, 여성부로 나눠 경기를 펼치는 이번 대회에 안동시볼링연합회(회장 김승하)에서는 혼성4인조에 6명, 남성 3인조에 5명, 여성 3인조에 5명(후보선수 포함) 등 선수와 임원 20여명이 출전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시ㆍ군부 분리 운영하는 이번
2007-07-19

안동시 정신보건센터 개소식 및 건강강좌
안동시 정신보건센터가 20일 옥동 테마프라자 2층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역할에 돌입했다. 안동시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01년 6월 개소하여 보건소에서 기본형으로 운영해 오다가, 보다 전문적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2007년 모델형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6월 1일 류병원과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20일 개소식을 가지면서 기본형 정신보건센터에서 모델형 정신보건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한편, 정신보건센터에는 정신과전문의, 정신보건 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행정요원 등 5명의 전문가들이 경북북부지역 중심의
2007-07-19

쓰레기 배출장소 정비로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
안동시 송하동(동장 : 임대규)에서는 생활 및 재활용쓰레기의 배출위치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쓰레기가 뒤섞여 배출되는 등 수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장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쓰레기종류별 표지판을 제작ㆍ설치하여 시민들과 수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하동에서는 33만원(매당 5,500원 × 60장)의 예산을 들여 쓰레기 배출장소 안내표지판(일반ㆍ재활용ㆍ음식물) 3종 60장을 자체 제작 하여 지난 5월 1일부터 5월10일까지 쓰레기배출장소 취약지역 20여 개소에 설치를 완료하고 2개월간 매일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