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하회마을 2차 답사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평생학습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동문화’ 2차답사 일환으로 안동에 유학 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및 지역 특산품 판매점 답사에 나선다. 7월 21일에 이루어질 답사에서는 안동대학교에 유학중인 유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안동한지공장을 찾아 손거울을 만들어 보고 한국의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을 둘러보게 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도 관람한다. 특히 이번 답사에는 중국, 일본, 키리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등 다국의 학생들의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
2007-07-20

안동대학교, 시간제등록생 모집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2007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사범대학을 제외한 6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부)ㆍ전공에서 총 136명이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형방법은 안동대 연속수강(학기별)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게 되고 면접 및 구술시험을 통해 총점(100점)대비 60점 이상인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안동대 시간제등록생으로 선발이 되면 정규학생의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학기당 3학점~9학점까지 신청하여 인정받을 수
2007-07-19

여드름 자국...금침약물요법으로 깨끗하게!
한의학에서 보는 얼굴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오장육부와 연결이 되어 있고 따라서 오장육부가 건강하지 못하고 마음이 편하지 못하면 결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질 수 없다. 눈을 보면 간주목이라 해서 간장에 속해 있다. 맑고 아름다운 눈을 가지려면 우선 간장에 피로감이 없어야 하고 쓸데없는 허열이 뜨지 않아야 한다. 폐주비라 하여 폐는 코를 주관한다. 감기가 들면 코부터 맹맹해지고 콧물이 막히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는 코를 주관하는 폐 기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또 귀는 신장에 속해 있고 혀는 심장에서 주관하고 입은 비장에서 주관한다. 따라서
2007-07-19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본격 추진
봉화군은 각 마을이 직접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상향적인 소규모 마을 가꾸기 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추진하는『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뜻을 모아 아름답고 쾌적하고 특색 있는 마을로 환경이나 이미지를 바꿔 나가는 사업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정책이 일정 부분 행정기관 주도로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한계를 보완한 사업이다. 이에 봉화군에서는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계획을 각 마을리더 및 주민들에게
2007-07-19

“봉화파인토피아 특구”지정
재정경제부는 16일(월) 오후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개최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군이 신청한『봉화파인토피아 특구』가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봉화파인토피아 특구” 지정으로 지역의 최대 향토자원인 “춘양목”을 봉화군의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여 도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함으로써 봉화의 브랜드 제고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으로 삼아 침체된 지역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기초지자체의 지역특화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특구로
2007-07-19

태풍 오는 날 팥죽 먹으러 꼭 오렴
태풍 오는 날 팥죽 먹으러 꼭 오렴 5.18광주 항쟁 당시 가두방송을 했던 한 분을 만나다. (당사자의 허락을 얻지 않아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 어제 안동초등학교 앞을 우연히 지나다 낯익은 얼굴이 있어 차를 세웠습니다. 다소 놀란 표정으로 차에 오른 그분의 양손에는 무거운 장바구니와 함께 빨간 애기국화 다발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앞 거리에서 십여 년 째 꽃을 팔고 있는 한 노점 아주머니에게서 받았다며 연신 향기를 맡아봅니다. “평소 알고지내는 사인데 어떤 사람들이 노점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데 어떡하니” 하며
2007-07-19

여름휴가 은빛은어 뛰어노는 봉화에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봉화에서 은어를 테마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제9회 봉화은어축제를 개최한다. 금년 은어축제는 “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화로!”라는 주제로 8일간 개최되며, 은어잡이, 야간고기잡이, 뗏목ㆍ수상자전거체험 등 시원한 물놀이와 숯불에 구워 맛볼 수 있는 은어구이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할 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은어축제 하이라이트인 은어잡이체험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매일 2회 운영되며 주말 관광객을 위해 토요일 오후 5시에 1회 더 운영된다. 특히, 토요일 밤 내성천의
2007-07-19

안동도토리식품 도토리를 국내 최초 선식적용 성공
도토리 1g이 중금속 폐수 3.5t의 정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도토리의 속껍질을 가지고 세계최초로 식사대용으로 선식을 만든 업체가 있어 화재를 몰고 있다. 안동도토리식품(회장 김명현)에서 만든 도토리선식은 도토리를 물에 불리지 않고 전체 효소와 영양분의 손상이 거의 없이 특수 가공처리를 해서 만들어 도토리의 좋은 성분을 대부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김 회장은 말했다. 특히 당뇨가 심한 사람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식사대용으로 배가 고플 때마다 한 그릇(열량100g당 70kcal)씩 먹으면 탁월한 효과를 볼
2007-07-19

김원길촌장『장한 한국인 상』수상
인터넷 뉴스미디어사인 뉴스웨이 신문사(대표 이건우)가 주최하는 제4회 “장한 한국인 賞" 수상 대상자로 지례예술촌 대표 김원길(65세) 촌장이 선정되었다. 그 동안 김 촌장은 1988년 임하댐 건설로 수몰위기에 처한 지산서당을 옮겨 지은 직후부터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지인 지례예술촌을 조성하여 현재까지(19년간) 연중 무휴로 창작예술인의 작품제작과 구상, 예술인의 연습 및 공연, 외국인과 관광객의 한국전통 문화체험 공간으로 봉사한 공적으로 24년간에 걸친 지례예술촌 건립과 운영을 통한 전통문화 보급 및 문화예술 진흥 등의 기여한 공로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