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4월 10일(목) 안동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관광활성화 포럼’을 열고, 산불 피해를 입은 협회원사 7곳에 총 2,8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대형산불로 인한 관광객 급감, 문화유산 훼손, 지역경제 침체 등 복합적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여행업계는 ‘착한 여행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단체 관광 유치 계획을 발표했으며, 외부 관광 전문가들은 지역 공간과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2025-04-14
사회 (17,254건)
경북 안동시에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병원, 동문회, 향우회 등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우선, 한우 전문기업인 ㈜민속한우는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민속한우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경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재대구향우회 회원 일동은 고향에
2025-04-14
대한요양병원협회는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4월 11일(금) 성금 4천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성금 전달과 함께 33명의 의료봉사팀이 다목적체육관 대피소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건강 회복을 위해 약품 후원과 함께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이재민들의 개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와 건강 및 심리 상담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큰 도움이 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산불로 인해
2025-04-14
안동시 일직면 출향인사들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향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일직중학교 총동창회의 컵라면과 떡국기부를 시작으로, 일직중학교 34회 동기회장 김동규님, 일직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봉우), 재경일직향우회(회장 강익구), 일직중 재경골프모임(회장 권석호), 일직남부초 11회 동기회(회장 김헌일), 일직초등 52회 동기회(회장 김종철), 재경일직중 23회 동기회(회장 김점식), 일직중골프회 청산회, 일직중학교 재구회(회장 김진원) 등 출향인사와 단체에서 성금 및 물품 기부행렬이 끊이지
2025-04-14
대구 월성1동 단체 및 직원들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복구 지원을 위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4월 11일(금) 남후면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월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를 포함한 12개의 월성1동 단체와 월성1동 직원자율회에서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달받은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의 생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사용될
2025-04-14
안동시 강남동 주민들은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726만 원을 4월 11일(금)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강남동통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남성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주무발전위원회 ▲강남경로당 ▲강남재가복지센터 ▲풍림․한림조경 ▲3통, 4통, 5통, 6통, 7통, 8통, 9통, 현진 1차․3차 아파트 등 강남동의 여러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단결력 및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성금 모금을 이어갈 예정이며
2025-04-14
3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식문화 리더 양성교육 - 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귀촌으로 농촌 지역의 1인 가구, 특히 혼밥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남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요리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요리 실력을 키우는 한편, 서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
2025-04-14
초대형 산불로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지내는 대피소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퓨리움에서 스마트 IoT 에어샤워 2대를 기부했다. 안동이 고향인 강경민 원장(경기도 광명 소재 정형외과 개원)과, 강경민 원장이 사내이사로 있는 ㈜퓨리움은 이재민 대피소의 보다 안전하고 청정한 공기질 관리를 위해 스마트 IoT 에어샤워 2대(7천만 원 상당)를 기부 설치하고, 대피소가 운영되는 동안 무상 케어 및 서비스를 약속했다. ㈜퓨리움 남호진 대표이사 또한 이번 산불에 피해를 입은 청송 출신으로, 경북지역이 산불로 인해 입은 아픔에 작게나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청(중구청장 김길성)이 대형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동시를 위해 4월 11일(금) 성금 1,16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중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산불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모은 성금이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기탁돼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와 더불어, 중구청에서도 이번 산불피해의 아픔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25-04-14
서울 동대문 아트프라자 이석봉 회장은 4월 11일(금) 안동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 및 물품(3천만 원 상당 의류)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봉 회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선뜻 기부를 결심해 주신 이석봉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