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도경)는 5월 21일(화) 이웃 돕는 “빵 나눈 데이”행사를 진행하고 용상동‘마뜰 사랑 곳간’과 관내 복지기관에 건강하고 맛있는 카스테라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용상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돼오던 나눔 행사를, 협의체와 마을 복지추진단이 의기투합해 2023년부터 분기별로 실시하게 된 사업이다. 용상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석원)은 “협의체의 재료비 지원과 마을복지추진단의 손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빵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2024-05-22
안동시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임영대)은 5월 21일(화) 가정의 달을 맞아 서구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자이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단원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경로당을 단순히 방문해 먹거리를 전달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개운죽 식물 화분을 함께 만들어보기도 하며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준비한 노래자랑 시간으로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기분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박○○ 할머니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식물 화분을 딸과 같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만들면서
2024-05-22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감독 권용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꿈나무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재능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학생 체육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는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관내 초·중등 선수들과 고등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5월 21일(화)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진행됐다.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꿈나무 선수들에게 전반적인 테니스 기술을 전달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연습경기를 통해 개개인의 경기력 강화는 물론 전문적인 트레이닝 지도를
2024-05-2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화학생명공학과 박광민(4학년) 학생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한 ‘제133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대한화학회는 1946년에 설립된 이래 화학 분야의 학술 및 기술 발전, 교육,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단체다. 이번 제133회 학술발표회에는 포스터 발표 총 887개가 진행됐으며 박 학생은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박 학생은 ‘Gas content char
2024-05-22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별이 밝혀주는 길을 따라 영양군 영양읍에서 88번 국도와 917번 지방도를 따라 40분가량을 달리다 보면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 도착한다.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인공조명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소중한 밤하늘을 지키기 위한 영양군의 노력이 국제밤하늘 보호 협회(IDA)로부터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밤하늘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동시에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 풍경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야간 여행의 명소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을 위한
2024-05-22
영양군은 21일 오전 10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영양군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평가 결과에 대한 기술력을 향상하고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며 사회보장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양군은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으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17개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14개 세부 사업으로 총 31개의 군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2024-05-22
영진전문대 오재춘 교수가 16일 고향인 영양군에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청기면이 고향인 오재춘 교수는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스마트기계건설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미래 융합 핵심 전문 기술 인력을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오재춘 교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
2024-05-22
안동시 예안면(인계리 383번지)이 작약 꽃으로 붉게 물들었다.
2024-05-2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안동 장날(매월 끝자리 2일, 7일)마다 중앙시장길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가 《“왔니껴” 안동 오일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름 “왔니껴”는 “오셨어요?”를 의미하는 안동 사투리로, 찾아온 손님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나누는 정겨운 인사말이다. 직거래장터를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겠다는 뜻을 담아, 안동만의 구수한 정취와 상인의 넉넉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 “왔니껴” 안동 오일장은 중앙신시장 인근 인도 및 도로상에 무질
2024-05-21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사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새롭게 도입돼 연초 공모에 선정된 본 사업은 잦은 이직으로 탈진을 경험하거나 구직활동에 지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탐색, 취업준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와 지역 기업 및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온보딩 교육 등‘직장적응 지원’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카페’프로그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