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커플예감! 힐링피크닉(2차)’ 개최
안동시는 6월 12일까지 『2024년 커플예감! 힐링피크닉(2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은 예끼마을(도산면 서부리) 일원에서 6월 29일 오전부터 투어 데이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안동에 거주하거나 소재 기업에 종사하는 1985~1999년생 직장인 미혼남녀이며, 남녀 각 15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재직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이메일(lyr9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1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안동시
2024-05-21

안동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안동시는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처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5월 17일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2024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6월 7일까지 일반 시민, AED 의무설치 기관 관리책임자, 보건소 직원 285명을 대상으로 총 12회 실시한다. 심폐소생술은 기본 소생술과 심장 소생술로 구성되며 최근 일반인이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가 개발됨에 따라 AED를 사용한 응급처치가 기본 소생술에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심폐소생술 등
2024-05-21

임동면-구암동, 우호교류도시 농촌일손돕기 봉사
지난 18일 안동시 임동면과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40여 명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위해 임동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임동면 수곡리, 갈전리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 2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구암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적과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끝낸 구암동 및 임동면 주민자치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마련된 장소로 이동해 다과를 즐긴 후, 망천2리에 위치한 작
2024-05-21

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하모니카반, “예끼마을 꽃잔치 예뻐져 봄” 축제 빛내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끼마을 꽃잔치 예뻐져 봄” 축제가 열렸다. 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하모니카반이 행사 중 16일과 17일 이틀간 공연했다. 이틀간의 공연에는 황성철 단장을 비롯한 9명의 단원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17일(금요일)은 달성군 구지면과 도산면이 우호교류 협력 행사를 가진 날로 구지면에서 방문한 35명이 공연 관람 후 박수갈채를 보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하모니카반은 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2024-05-21

5월 가정의 달 맞이 용상마포갈비, 사랑의(愛) 식사 대접
안동시 용상동에 소재한 용상마포갈비(대표 권오섭)는 5월 20일(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 3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돼지갈비를 무료로 제공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한 권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했으며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써왔다. 권오섭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식당을 찾아주시는 지역민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받은 만큼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날씨가 무더운데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기력을 찾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식사를 대접받은 어르신은
2024-05-21

풍천면 연화사 어려운 이웃에 쌀 기탁
안동시 풍천면 연화사(하회리 소재 사찰)는 지난 5월 석가탄신일에 보시받은 쌀 4포(20kg)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회마을 내 위치한 연화사는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기적으로 쌀을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화사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풍천면 관계
2024-05-21

국립안동대학교와 몽골 에투겐대학교 학술교류협정 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와 몽골 에투겐대학교(총장 비얌바 바트세레데네)는 지난 14일 학술교류와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수, 강사, 연구원 교류 △학생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프로그램 조직 △기타 학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안동대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와 에투겐대학교 간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몽골 에투겐대학교는 2001년 에투겐 단과대학 설립 후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현재 재학생
2024-05-21

“수술은 잘 마쳤는데...걸어서 집으로 갈 수 없다면?”
우리 몸의 근력은 침상생활을 하면 하루에 2%, 1주일이면 약 10~15%가 감소하고, 3~5주가 지나면서부터는 절반 정도가 줄어들어 걷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고령의 노인일수록 침상생활을 지속하면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팔 다리의 뼈와 근육이 약해지고 관절이 굳으며, 심장과 폐, 소화 기능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될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수명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급성질환이나 수술 등으로 오랜 기간 침대에서 생활을 하면서 근력이 약해지고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비사용증후군(disuse syndrome
2024-05-21

영양초등학교 청송지질탐험대
▣ 영양초등학교(교장 이승준)는 지난 18일(토)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송군 신성계곡 일원에서 ‘지질탐험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 영양초등학교는 중·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탐험대를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탐험대는 지질, 문화 등 다양한 테마를 적용하여 각 테마에 맞는 지역에 방문하고, 직접 탐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 이번 지질탐험대는 신성계곡 일원의 지질 관련 지형을 탐험했다. 먼저, 7가지의 지질 현상이 나타나는 백석탄에 방문하여 포트홀, 생흔화석 등의 현상을 직접 관찰하였고, 공룡발자국이 남아 있는 신성리
2024-05-20

영양경찰서 및 종복원센터, 영양읍 농촌 일손돕기 실시
영양경찰서(서장 김원범) 및 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는 5월 20일(월)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경찰서 및 종복원센터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건강악화로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삼지리 김○○(69세) 농가에서 사과적과 작업이 진행되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김○○씨는“경찰서 및 종복원센터 직원분들이 많이 와주시고 도와주시니까 정말 든든하다.”며 “올해 사과수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 및 최승운 영양종복원센터장은“이번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