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초등학교(교장 이점숙)은 지난 9월 21일(토) 경상북도 구미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학생 발명 아이디어 대회’에 학생 8명이 참가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ESG 친환경 발명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주최하였으며, 석보초등학교는 발명 동영상, 발명 캐릭터, 발명 상상화 3개 부문에 8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부문별 은상은 김보영·홍성민·박미현(발명 동영상), 이지아(발명 상상화)가 수상하였으며 동상은 권나윤(발명 캐릭터), 이
2024-10-02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주빈국을 선정해 적극적이고 세부적인 탈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빈국은 페루로 선정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페루 주빈국의 날’은, 페루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를 안동에서 재현하는 특별한 날이다. 10월 4일, 대동무대에서 펼쳐질 인티라이미(Inti Raymi) 공연은 페루의 찬란한 잉카 문명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다. 인티라이미는 태양을 경배하는 잉카 문명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남미 전역에서 잉카 후손들이 매년
2024-10-0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은 지난달 26일 교내 스마트농장에서 대학창업기업 ㈜에바(대표 전익조 교수)와 함께 기존 지표관수 및 농약살포기(SS기) 위주의 약제살포를 대처할 수 있는 초격자 고효율 혁신기술을 발표했다. 국립안동대 대학창업기업 ㈜에바가 주최하고 글로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시연회는 다년간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을 산·학·관 협업해 진행했다. 60여 명의 경북 사과 선도농가와 타 지역 생산농가, 관련 기업 3곳이 참여해 초격차 고효율 지중관수·약제 살포 고도화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
2024-10-02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202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9월 27일~ 10월 6일, 총 10일간) 중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응원 메세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장 방문객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국립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매일 5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국립의대 유치를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가 강화될
2024-10-02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엿새째, 세계탈놀이 경연대회가 시작한다. 남녀노소가 탈놀이 창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는 축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메인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학생부, 실버부, 일반부, 해외부를 다시 개인부와 단체부로 나눠 진행하는 경연대회에는 페이스페인팅, 탈을 반드시 이용해야 하고 각 개인 및 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탈춤 축제의 주제를 5분 이내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올해 탈춤 축제의 주제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으로, 탈과 탈춤이 가진 상징적인
2024-10-02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51회 LA 한인 축제에 참여하여 미국 내 농특산품 수출 확대를 위한 국외 판촉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농식품 국외 판촉사업은 K-매운맛! 영양 고추의 세계화를 위하여 영양군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해외 홍보 판촉사업이다. 매년 해외판촉단을 구성하여 LA 한인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LA 한인 축제는 LA 지역 심장부인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하는 미국 내 가장 전통적인 행사로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참관한다. 총 260여 개
2024-10-02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과 문화복합공간의 출범을 알리는 『2024 안동 시민문화축제‘문안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강을 건너 예술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화공원 일대를 낙동강을 따라 형성된 마을 문화 연결의 중심 공간으로 표현하고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예술 작품 전시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안동 문화공원 일대(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앞)에서 진행되며
2024-10-02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안동시와 북문시장 상인회가 10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이틀간 ‘막걸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2024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막걸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세대공감 실현을 위해 안동에서 생산된 막걸리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며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착상했다.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는 2018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다가 작년에 다시 개최해 1,
2024-10-02
물의 도시 안동 수변공간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2024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오는 10월 5일(토) 낙동강변 분수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에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개최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통해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를 대내외에 더욱 부각하고자 한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낙동강변 ‘워크온’ 걸음 수 달성 챌린지」,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맑은물! 푸른꿈!」, 「힐링 음악회
2024-10-02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ICT 장비 등 4차 산업기술 활용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작물 실증 재배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 468㎡, 스마트농업 교육을 위한 공간 532㎡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는 재배 기술 연구 결과 실증을 위한 환경측정 센서, 자동화 기기 설치 등 테스트베드 시설 보완을 통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5,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는 스마트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