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덟째 날(10.4)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8일째에 접어들었다. 대동무대는 16시 제26회 경북 국악인의 한마당으로 막을 연다. 17시부터는 올해 축제의 주빈국인 페루가 중심인 ‘주빈국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잉카 문명의 찬란함을 보여줄 인티라이미 공연과 더불어 Q-POP 가수인 레닌 타마요의 공연이 열린다. 이후에는 대동난장에 이어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탈춤공원무대에는 12시 전통문화 시조창 공연이 열린다. 이어 15시에는 2024 연극공연, 17시 30분 태권도 공연이 이어지고 19시부터
2024-10-03

안동시,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0월 3일(목) 중앙선1942안동역 대동무대에서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의 날’ 행사는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10월 3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동MBC어린이합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기, 향우회기, 시기와 국회기, 의회기가 입장하며 50만 안동인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었다. 이어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안동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시민상(권순협 前 안동농협 조합장, 권진호 한국국
2024-10-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음식산업 대전환 이끌어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춤의 스토리를 소재로 한 음식산업으로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축제는, 엿새 동안 88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것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공연단과 착한 가격을 내세운 탈춤 축제 음식이다. 이런 색다른 시도들로 현재까지 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첫선을 보이는 음식산업이 눈에 확 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활용하면서 탈춤의 스토리를 음식 콘텐츠로 만들어 축제의
2024-10-03

안동시, 숙박업소 요금표 게시 등 관광객 신뢰도 높이기에 나서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숙박 요금을 둘러싼 갈등을 차단해 이용객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10월 1일(화) 숙박업소 일제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숙박업소 165개소를 대상으로 ▲객실과 침구 청결 상태 ▲숙박 요금표 게시 및 게시요금 준수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주중과 주말 숙박요금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점검과 더불어, 숙박업 신고증을 게시하고 게시한 요금표대로 요금을 받는 등 공중위생관리법을 준수하고,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으로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불편이 발
2024-10-03

안동시,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피해 ZER0화
안동시는 24년 폭염 대책 기간(5.20~9.30.) 중 72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돼 장기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됐지만,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피해 ZERO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명피해 ZERO화를 위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 6대를 운영하고 ▲관내 무더위쉼터 542개소(경로당)에 폭염 예방물품(쿨매트) 배부 ▲야외 작업자를 대상으로 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신호등 인근 구역 그늘막 105개소(스마트 60, 수동형 45) 운영 등 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재난도우미(생활지원
2024-10-03

2024년 제8회 안동시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안기동주민자치회 경연팀 대상 수상
안동시 안기동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는 주민주도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9월30일(월) ~ 10월2일(수)까지 중앙선1942안동역 대동무대에서 펼쳐진 2024년 제8회 안동시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첫째 날에 참여한 15개 팀 중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하고, 안동시 및 한국정신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해 24개 읍면동 44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3일 동안 주민의 화합과 단결 및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와 소통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안기동주민자치회 경연팀은 ‘청춘 5080’이라는 팀명으로 4
2024-10-03

2024 안동 글로벌 영아티스트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10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앙상블 노이슈타트 위트클래식’으로 10월 9일(수)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는 ‘앙상블 노이슈타트’다. 앙상블 노이슈타트는 피아노 콰르텟, 플루트, 클라리넷과 타악기로 구성된 다소 독특한 구성의 앙상블로, 노이슈타트는 ‘새로운 도시’라는 뜻을 담고 있다. 팀의 이름처럼 일반적인 틀에 머무르지 않고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2024-10-03

안동시, 『제13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대표 이병섭)가 주관하는 제13회 전국안동한지대전의 수상 작품들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안동예술의전당 35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올해로 13회째 개최되는 전국안동한지대전은 안동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공예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한지 공예인을 발굴함과 동시에 한지공예품 판매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로, 접수된 총 106점(일반부 99점, 학생부 7점)의 작품 중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상자 시상식은 10월 3일 15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공연
2024-10-03

안동성좌원, “예술로 산책하다” 진행
안동성좌원은 이번 10월4일, 성좌원 주민들과 지역주민간에 단절의 벽을 허물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프로젝트 “예술로 산책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산책하다” 는 음악, 국악, 사진 등 다양한 분야 지역 예술인 5명과 함께 성좌원이 함께 진행하는 한센병 인식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하여 “고립된 공간이 개방의 공간으로, 관리의 대상이 주체적 시민”으로 변화되는 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 선순환을 만들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리더 예술인 “권대일” 참여 예술인 “권동우” “이재” “손혁” “천병열” 이
2024-10-03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일곱째 날(10.3)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먹거리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7일째로 이어간다. 대동무대에서는 11시에 청소년 밴드동아리와 댄스동아리 등이 실력을 뽐낼 ‘1318 청소년한마당축제’가 열린다. 축제장 퍼레이드 이후 14시부터는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제22회 안동의 날’ 행사가 이어진다. 17시 30분에는 차전놀이 시연이, 18시부터는 대동난장에 이어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탈춤공원무대에는 10시 아랑고고장구 공연이 막을 연다. 이어 합창, 밸리댄스, 국악, 경북팝스 연주회,
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