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사 단체협약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과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균일)이 9월 20일 공단 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과 노조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적인 단체교섭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4월 교섭절차 합의서 체결 후 총 8회(본 교섭 3회, 실무 교섭 5회) 교섭을 통해 ▲공정한 인사제도 ▲근로조건 개선 ▲산업안전보건강화 등 총 124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노사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양측 모두가 원만하게 만족하는 협약 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자율적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2024-10-02

2024 제 46회 경북예술제
경북예총(회장 권오수)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며 8개 협회 및 안동지회에서 주관하는『2024 제46회 경북예술제』가 오는 10월 2일(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6일(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안동 탈춤공원무대와 중앙선1942안동역 일원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펼친다. 10월 2일(수)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북예술제 개막행사는 오후 16시 ‘안동심포니윈드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경북예술발전에 큰 공적을 쌓은 예술인들에 대한 ‘제25회 경북예술상 시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
2024-10-02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섯째 날(10.2)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행 가도를 이어간다. 대동무대에는 13시 웅부악단의 식전공연 이어 14시 30분부터는 마지막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예안면, 송하동 등 8개 읍면동 주민이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어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이 벌어지고 경연대회 시상식 이후에는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는 12시 대금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안동오구말이씻김굿, 외국 자유공연, 연이야 탈춤축제 구경가자,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예선
2024-10-0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4일간 62만여 명 다녀가
9월 27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주말을 포함한 4일간 6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탈춤 축제가 가진 브랜드가치 제고와 더불어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신호탄을 날렸다. 축제의 첫날인 9월 27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동무대 앞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번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개막식 전에는 대규모의 시민과 외국공연단 등이 참가한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개막식은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꽃놀이 등으로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
2024-10-01

“대명수산”,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예다움” 주민들을 위해 300만원상당 “대하” 후원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대명수산(대표: 김희정, 강찬석)이 2024년 9월 25일 안동시 북후면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애명 산하시설인 장애인거주시설 예다움(원장: 강금남)을 찾아 300만원 상당의 대하 1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지내고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202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하였다. 예다움은 발달장애인들의 개별 특성에 맞게 일상생활지원, 자립지원, 의료지원, 사회심리지원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몇몇 이
2024-10-01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안동시 ‘’이만도선생 유허비“ 선정
2024년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이만도선생 유허비”(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738(청구마을 앞 도로변)) 퇴계의 11세손으로 안동에서 항일 의병운동 전개, 단식으로 24일 만에 절명 순국 경북 안동군 예안면 하계리에서 퇴계 선생의 후예로 항일 의병운동을 전개한 향산 이만도(李晩燾) 선생(1842.4.28.~1910.10.24.)의 우국충절을 기리고자 건립한 시설이다. 이만도 선생은 퇴계의 11세손으로 1985년 10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안동에서 항일의병운동을 전개하였다. 1905년에는 을사조약 파기 및 을사5
2024-10-01

안동시 올해의 한 책 “비스킷” 독후감 공모전 개최
경북 안동시는 ‘한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 안동시 한 책 읽기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한 책 읽기 독후감 공모전은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9월 30일 ~ 11월 20일까지로, 11월 20일 오후 6시 이전으로 들어오는 작품까지 제출 인정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3명 등 5명으로, 12월 7일에 예정된 한 책 읽
2024-10-01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데이, ‘2024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을바람 맞으러!’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10월 1일(화)에 서포터즈데이 ‘2024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을바람 맞으러!’를 실시한다. 서포터즈데이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위해 헌신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활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 체육대회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나들이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2024-10-01

“사회복지법인 애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 퍼레이드’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보호를 선도하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원도심 퍼레이드'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애명은 퍼레이드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직면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
2024-10-01

안동시, 하회선유줄불놀이 안전관리 특단 대책 추진
안동시가 30일 하회선유줄불놀이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관람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드라마 '악귀'의 인기에 힘입어 방문객이 급상승한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시연하고 무료로 운영되던 관람을 유료로 전환했다. 8월 5천 명 수준이던 관람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9월 28일 첫 시연되며 10,503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입ㆍ퇴장 시 장시간 대기,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 각종 불편사항이 야기됐다. 이에, 시는 30일 시청 소통실에서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