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 ‘2024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동포의 활성화와 안동포타운의 효율적 활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동포타운 잔디밭에 조성된 공간에서 마술쇼,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졌으며, 오색찬란하게 형성된 포토존에는 친구, 연인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었다. 또한 직조놀이터, 베틀짜기 체험, 헴프씨드오일 비누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
2024-11-06
안동시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1월 7일 준비조사,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본조사로 총 20일간 진행된다. 11월 1일(금요일) 0시를 기준으로 실시되며,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모든 거처에 대해 거처 단위 항목 8개, 가구 단위 항목 6개로 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해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한다. 다만 건축년도 5~30년 미만 아
2024-11-06
(사)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지부장 서석민)가 주관하는 제32회 학생미술 실기대회가 11월 6일 수요일부터 11월 9일 토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학생이 꿈과 희망을 그림 속에 담아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며, 학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과 현장 사생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전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3층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사무국으로 직접 발송하면 된다. 현장 사생대회는 11월 9일 안동댐 개
2024-11-06
안동시 도산서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인 유생복 체험행사를 10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체험행사 운영시간은 11월 말까지, 10시부터 16시까지이고 서원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생복을 입고 서원 입구부터 낙동강이 보이는 흙길을 지나 고즈넉한 도산서원 곳곳을 거닐다 보면, 과거 유생들의 참선비 마음가짐과 서원에서 학문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현재 도산서원은 붉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 정취가
2024-11-0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네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달서아트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달서아트센터 제작 뮤지컬 ‘월곡’이 다가오는 11월 14일, 15일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컬 ‘월곡’은
2024-11-06
공승오 안동시립도서관장은 11월 1일(금) 길주요양병원의 요청으로 병원 내 환자들의 독서공간 조성을 위해 10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2024-11-06
안동시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대성)는 5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찬찬찬 반찬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장애가구 등 20곳 가정을 직접 방문해 된장찌개, 두루치기 등 7종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밑반찬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을 받고 기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2024-11-06
안동시 옥동여성자율방범대(대장 조미화)는 11월 5일(화) 옥현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여성자율방범대 초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옥동여성자율방범대가 옥동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경찰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여성자율방범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옥동여성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협력해 범죄 사각지대 순찰 및 방범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미화 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옥동의 안전
2024-11-06
극단 커튼콜(김명희 단장)의 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권오단 작)』이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11월 2일 안동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 이 작품은 공연 일주일전부터 전화 예약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웅부홀 공연에서도 보기 드물게 70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시작되었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2010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2024-11-06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5일(화), 영양읍 하원리 삼지수변공원에서 ‘숲가꾸기날’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삼지수변공원 일대 숲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소나무 등 교목 4,000본의 나무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는 나무가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