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안동의 명소 탐방
안동시에서는 『2007년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안동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나섰다.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숨겨진 안동 명소 탐방’은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자연경관,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문화적 가치가 큰 문화유적지 등 안동의 멋과 의미를 찾는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처음실시된 숨은 명소 여행은 고려 왕실의 원찰이었던 유서 깊은 용수사, 퇴계 선생이 태어난 퇴계 태실, 선생의 학문에 대한 꿈이 서린 계상서당, 그 단촐한 모습에 놀라는 퇴계 묘소, 비운의 역사를 가진 하계마을의 독립운동 기적
2007-04-24

주)안동간고등어 이동삼씨 간잽이 인생 47년, 간잽이 명인 되다
47년 간잽이 주)안동간고등어 이동삼 공장장이 지난 13일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로부터 고등어 간잽이 명인으로 추대됐다. 이번 이씨의 명인 추대는 고등어 염장 분야의 전통 문화를 올곧게 계승·발전시켜 온 공로가 인정되어 제6차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명인으로 추대됐다. 사)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는 21세기의 문화예술을 발굴·개발·보급하여 유능한 지도자 및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단체 및 인사들과 협력·교류하여 문화예술 보존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사)대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