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원도심 빈 점포 활용해 창업 지원‘예비창업자 10명 모집’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단장 우영진)이 ‘원도심 상권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예비창업자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 공방 특화거리, 글로벌 음식특화거리 등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예술 분야 공방 및 작업장, 온라인 비대면 판매 전문업종, 글로벌 특화음식점 및 전시/체험장, 기타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업종이다. 심
2023-07-17

문화도시 안동,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도시로 변모
- 문화적 재생으로 변화하는 안동성좌원 - 마을문화 거점 조성 및 지원으로 15분 문화생활권 기반 구축 - 문화도시×도시재생 시너지로 다양한 시민 문화향유 공간 확보 - 문화도시로 성별, 나이, 장애, 거리 등 제약 없는 문화접근성 보장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로 변모한다. 시는 신체적, 물리적, 시간적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자유롭게 문화활동에 참여·향유할 수 있는 문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안동성좌원 : 문화도시 통해 오해와 편견의 벽 허물기 시작 안동성
2023-07-17

안동시-한국석유관리원, 하계 휴가기간 중 합동점검 실시‘가짜 석유 적발’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가짜 석유제품 주유 등으로 인한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합동점검반은 집중점검 기간에 주요 관광지 교통량 증가지역 일원에서 기 적발된 업소 및 의심 업소 등을 대상으로 품질 유통 검사를 실시한다. 관광객의 차량 안전사고와 물적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 피해에 대해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점검반의 불시 점검 이외에도 전광판, 시내버스 BIS 및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신
2023-07-17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환경오염유발, 하수처리비용증가”
안동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음식물찌꺼기로 하수도 악취 및 수질오염 등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홍보에 나섰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으로 공공하수처리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되어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여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하수처리비용을 증가시켜 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공공하수도로 배출되고 남은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시킬 수
2023-07-17

안동시, 집중호우 대응 긴급 대책회의 열어
안동시가 호우경보 발령에 이어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장이 담당 읍면동별 산사태 취약지구, 침수우려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재해 징후가 있는 지역에 대한 대응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4일(22:15) 안동을 비롯한 경북 도내 1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부터 15일 12시까지 안동지역에 평균 94.8mm의 비가 내렸다.(북후
2023-07-17

‘S자형’ 도로 직선으로 바꿔 사고예방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지방도(924호선)가 곡선(S자) 형태에서 직선으로 개량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전 서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해 S자 형태의 지방도 924호선을 직선 형태로 개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지방도 924호선은 종전에 직선에 가까운 형태로 차량의 흐름이나 차량교통 사고 등에 문제없이 통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시행하는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5공구 노반시설 기타 사업으로 인해 이설되면서 S자 형태로
2023-07-17

지방 거주가 의료 불평등의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 안동ㆍ목포ㆍ순천ㆍ창원ㆍ공주대 등 5개 국립대학,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 및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국회포럼 개최 - - 5개 국립대학 및 13명의 국회의원 공동으로, 복지부에 ▲의대정원 증원,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 채택 -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등 5개 국립대학과 국회의원 15명은 14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에서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 및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2023-07-17

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3년 7월 14일, 總 15명] ▶ 7급→6급 승진 : 1명 - 행 정 : 1명 이재국(자치행정과) ▶ 8급→7급 승진 : 3명 - 행 정 : 2명 이보라(지역개발과) 심규원(농촌경제과) - 운 전 : 1명 신배근(자치행정과) ▶9급→8급 승진 : 11명 - 행 정 : 7명 김지은(자치행정과) 백정민(재무과) 김휘기(건설안전과) 임기완(문화관광과) 원종민(지역개발과) 손다혜(기획예산실) 오상우(기획예산실) - 농 업 : 1명 성영환(청기면) - 시 설 : 1명 장연식(입암면) - 공 업 : 1명 이
2023-07-14

인구정책 창작뮤지컬, ‘피노키오 이야기’ 공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7월 18일 저녁 7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인구정책 창작뮤지컬‘피노키오 이야기’가 공연될 예정이다. ‘피노키오 이야기’는 기존에 알고 있던 피노키오 이야기가 아닌 창작극이다. 세미뮤지컬 형식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체관람가 공연이며, 공연 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경상북도에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하여「2023년 경상북도 범도민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착화된 저출생 사회 분위기로 인한 출산율 저하 및 인구감소 위기
2023-07-14

영양군,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민원응대 군민평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개월 간(5~6월) 민원응대 군민평가단으로 활동한 6인의 위원과 종합민원과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민원응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1년부터 민원응대군민평가단을 위촉하여 평가위원이 전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방문해 상담 및 업무처리태도 외 4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다. 간담회 개최 후 부서별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3개)는 포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