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상·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63명 입국
-‘결혼 이민자 초청으로 133명 추가 입국 예정’ - 지역농협이 공동숙소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도 유치 추진 - 정부 발표에 따른 3개월 체류 연장 시행으로 ‘사업 효과 배가’ 안동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지난 4월 73명이 입국한 데 이어 7월 6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90명이 추가 입국했다. 하반기 계절근로자 90명은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관내 14개 읍면 31개 농가에 배치됐다. 앞으로 5개월간 주로 고추, 과수 등 농작물 수확
2023-07-12

보자기 아트로 안동 관광상품 한 단계 업그레이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전통미를 자아내는 보자기 아트 교육을 실시해 안동 관광상품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이번 보자기아트(2급) 자격증 교육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내 전통음식, 전통공예, 전통주 등 관광기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동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통미(美)가 담긴 보자기 아트를 통해 패키징(포장)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개월 동안 재활용이 가능한 보자기를 테마로 한 매듭 2
2023-07-12

『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受和受采)』행사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인『깊은 안동 프로젝트』‘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행사를 오는 7월 15일(토) 19시부터 풍천면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등 밝은 가일마을 : 수화수채’행사는 북부권역의‘북후면 옹기종기 옹천장’과 ‘와룡면 이하리 희희락락 산매골’, 구도심 권역의‘태화동 꿈이 있는 서경지마을’에 이은 4번째 사업이다. 서부권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거점 발굴과 마을문화 특성화를 위한 기반사업이다. 행사는 가일마을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노래자랑, 내방가사 경창, 자작곡인 가일 사랑가 합
2023-07-12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클래식을 이야기하다’가 1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경북북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 사업’은 청소년들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식 콘텐츠를 소재로 청소년 가족들이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청소년 클래식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경북북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동신 지휘자가 청소년 가족 눈높이에
2023-07-12

명륜동주민자치회, 착한 가게ㆍ가정에 초복맞이 수박나눔
명륜동주민자치회는 11일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 기부를 하는 착한 가게, 착한 가정을 찾아 수박을 전달했다.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착한가게’, 가족구성원의 이름으로 매월 2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착한 가정’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숙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박 나눔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라며“주민자치회가 명륜동 어려운 이웃들의
2023-07-12

착한가게 안동회관, “ 기력 회복 ”초복맞이「소불고기 나눔」
안동회관(대표 류원희)이 11일,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초복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구에게 소불고기(3인분) 20팩(90만 원 상당)을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렇게 마련한 소불고기는 무더위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폭염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회관은 2021년 착한가게로 선정되었으며, 안동회관 류원희 대표는 중구동 지사협 위원으로써 이번 소불고기 나눔 행사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쌀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소불고
2023-07-12

초복맞이 서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 나눔행사
안동시 서구동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권성복, 박숙이)는 11일 서구동에 위치한 새마을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간식, 떡 등 시가 100만 원 정도의 음식을 전달해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평소 서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 옷 모으기 등을 통해 작지만 꾸준하게 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시기에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반찬나누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2023-07-12

녹전면 새마을부녀회 행복 나눔 행사 시행
녹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자)는 11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력 회복과 이웃 간의 정 나눔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헌 옷 모으기, 꽃길 조성, 각종 행사 식당 운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 60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말벗이 돼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삼계탕
2023-07-12

안동대 김공숙 교수,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방송학회 지원사업 선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공숙 교수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 지원사업’, ‘2023년 한국방송학회 특별연구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의 주제는 ‘BTS 10년, 세계적 대중성의 근원 탐색: 융(Jung)심리학파의 원형(原型)적 관점에서’다. BTS의 영향력을 초문화적 현상으로 보고, BTS 음악에 담긴 심리적 원형을 고찰한다는 기획이다. 범람하는 BTS 기존 연구의 제한된 틀에서 벗어나 세계적 성공의 요인과 의미를 원형적 관점에서 탐색함으로써 연구의 지경을 확장하려는 창의
2023-07-12

안동대 최성민 석사과정생,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최성민 학생이 ‘2023년도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 주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허도령의 전설에 대한 관광스토리텔링’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광콘텐츠로 응용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콘텐츠학회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융합학문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회원 20,000여 명을 확보하고 있다. 융복합 콘텐츠 제작, 콘텐츠 응용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번 학술발표는 한국콘텐츠학회 38개 분과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