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023년 7월 18일(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조리교에 근무하는 조리사 1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및 식중독 예방 관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점검에 따른 주요 점검기준 안내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및 식중독 예방 관리에 대한 안내 ▲조리사 애로사항 건의 및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리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및 안전
2023-07-20
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18일(화) 지역내 초·중·고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교사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추진계획의 이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 및 운영, 실제 지원 사례 위주의 학생중심 맞춤통합 지원 방법, 현장 맞춤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활성화 퍼실리테이션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은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공동의 비전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 확산하여 집중 관찰
2023-07-20
영양군보건소는 7월 19일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식품교육, 보충 식품 제공, 개인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 대상자는 지역 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수유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 중 영양 위험 요인 및 기준 중위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빈혈검사·신체계측, 영양섭취상태 조사 등을 통해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선정되었
2023-07-20
안동시가 엔데믹 이후 폭증하는 국내외 관광수요를 흡수하고 ‘뜨는 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TV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신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는 ▲웰니스 ▲촌캉스 ▲워케이션에 발맞춰 TV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한 안동관광 붐업(Boom-up)에 나섰다. ‘세븐틴 In The Soop’, ‘시골경찰 리턴즈’, ‘악귀’, ‘나는 솔로’ 등을 연이어 제작 지원하며 TV작품 흥행에 힘입어 안동 관광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먼저, 올해 초 방영한 한류아이돌 세븐틴의 맹개마을(도산면 가송리) 힐링 체험기‘세븐틴 In T
2023-07-19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3년 관광시설(음식업소) 방역사업」에 참가할 음식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음식업계를 활성화하고, 위생 서비스를 향상해 청결하고 쾌적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고일(7월 19일) 기준 관내 영업하는 신고일 기준 1년 이상 지난 일반음식업소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2년도 같은 사업으로 지원받았거나 최근 10년간 「식품위생법」 또는 「방역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2023-07-19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기관·대학·농업인 단체 간 협업을 통한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유관기관 및 농업인 단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가송 단호박 작목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활동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협의체’ 구성원인 가송 단호박 작목반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농업인 안전리더’로 활동하게 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농업작업 안전교육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앞으로 농작업 안
2023-07-19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잦은 강우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사과원에 큰 피해를 주는 탄저병을 철저히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탄저병균은 한 해 전에 감염된 잎과 가지 등에서 월동해 이듬해 5월부터 발생하게 된다. 발생 초기에는 열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발생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 표면이 함몰되고 내부는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병이 발생하기 좋은 온도는 25℃~28℃로 습기가 많은 기상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며 빗물에 의해 다른 열매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후지와 같은 만생종보다는
2023-07-19
안동시가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중독 3대 요령으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 씻기, 가열 조리 식품의 중심부가 85℃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익혀먹기, 물은 끓여먹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특히 장마철에는 ▲모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으며 부득이 생식할 경우 세척하여 섭취할 것 ▲침수되었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재료와 음식물은 반드시 폐기할 것 ▲행주, 도마, 식
2023-07-19
18일과 19일 경북지역에 100~30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안동시가 집중호우 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긴급 읍면동장 화상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재해우려지역 주민 적극적 사전대피 조치, 위험구간 선제적 통제, 신속한 응급복구, 이통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실시간 상황파악, 장비 수급현황 등 추가 강우에 대비해 제반 대응태세를 재점검했다. 권기창 시장은 “오늘 밤과 내일 새벽 많은 비로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산사태, 사면 붕괴, 침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석구석 확실히 예찰활
2023-07-19
영양군은 주택·건축물 등 7월 정기분 재산세 7,177건, 4억3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 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이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 2기분(50%)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다만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급등한 공시가격에 대한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세 부담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주택가격에 따라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