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4-H본부 및 연합회 수해 피해 지역에 물품 기부
안동시 4-H본부 및 연합회에서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경북 북부 5개 지역(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대해 750만 원 상당의 물품(탁촌장 안동 마 식혜 1,000개 및 도너츠 30세트) 전달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물품지원의 남다른 의미는 안동시4-H본부 및 연합회 단체 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금을 모아 수해 피해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안동시4-H본부회장(탁상훈)은 “안동시4-H회원이 한
2023-08-07

강남동 2차년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심재한)은 지난 3일 2023년 마을복지 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하였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2차년도 계획수립을 위해 3차례의 교육과 간담회, 1차년도 사업 평가를 실시해 최종 계획을 도출했다. ‘함께 행복한 강남동’이란 마을 비전을 세우고 기존 돌봄 사업인 “껴껴껴”사업은 보완과 수정을 통해 계속 추진한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사업,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한 사업들이
2023-08-07

옥동, 『폭염 대비 안심살피미』 가동
안동시 옥동은 폭염 대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독거노인 59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주민을 살피는 “안심살피미”를 가동한다. “안심살피미”는 옥동 마을복지계획 『만나요』사업 추진단 17명과 『일촌맺기』사업 추진단 3명 등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대상자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고, 수시로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체크 할 계획이다. 한편, 독거노인 59가구는 1차로 옥동 통장 34명이 발굴했다. 2차로 옥동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는 분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을 제외
2023-08-07

안동 월영야행 '시즌2'도 대박 흥행몰이
안동의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체험 행사 ‘월영야행’ 시즌 2(8월 4일~6일)가 대박 흥행몰이를 이어갔다. 낮에는 한 폭의 산수화 같던 월영교 일대가 밤이 되자 야간 체류형 관광지로 완전히 변신했다. 월영교 다리 위로 불을 밝힌 전통 등간이 고즈넉한 야밤의 나들이 행렬을 맞이하고 사방이 탁 트인 안동호 둘레길 야간 경관은 인생 포토존을 완성했다. 드넓은 호수 위를 유유자적 떠다니는 황포돛배와 형형색색의 문보트는 청량감 넘치는 여유로운 힐링을 선사했다. 한여름 밤, 월영교 일원에서 열린 월영야행 행사는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
2023-08-07

안동시립도서관『책 체험 버스』운영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8월 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풍산읍 정자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미디어 책 체험 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3년 책 체험 버스’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여 명이 참여하여 전자책, 오디오북, AR(증강현실)북, VR(가상현실) 도서관 등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플랩북, 팝업북, 3D 입체북 등의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 체험 버스 행
2023-08-07

안동시 공무원, 예천군, 봉화군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안동시 공무원들이 최근 연이어 내린 폭우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예천군과 봉화군에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시는 8월 2일에 예천군을, 그리고 8월 4일에는 봉화군을 방문하여 각각 성금 5백 3만 원을 전달하였다. 성금 전달식은 예천과 봉화 출신의 안동시 간부 공무원들이 자신의 고향에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금은 안동시 공직자 등 1,400여 명이 수해 지역 주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폭우로 인해 힘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되
2023-08-07

안동한우번식연구회, 안동시 장학기금으로 400만 원 기탁
안동한우번식연구회(회장 민필규)가 안동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400만 원을 (재)안동시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2015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번이 9회차로 누적 기부금은 2,580만 원이다.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한우의 이식사업과 우량 암소 개량사업으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매년 인정받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시 청와대 공식 만찬, 2010년 월드컵 축구 대표선수의 공식 메뉴로도 선정됐다. 민필규 회장은 “안동한우번식연구회원들은 안동 우량한우의 번식기반을 다지고 차
2023-08-07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 상연
오는 8월 1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아리예술단의 세 번째 춤극《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가 공연된다. 올해 초연되는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는 ‘하회탈’의 기존 설화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주인공 허 도령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어둠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신령한 탈을 완성하려는 허 도령의 헌신, 어둠의 신을 불러낸 미움과 분노의 마음, 허 도령을 도와주는 신비한 숲의 정령 이야기 등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하회(河回)-신령한 탈 이야기》
2023-08-07

월영야행 행사서‘탈춤 플래시몹’펼쳐진다
안동 월영야행 행사장에서 탈춤 플래시 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메이드 인 안동-1인 1탈’사업을 추진해 8월 5일과 6일 양일간『월영야행 탈놀이 대동난장』행사를 개최한다. ‘메이드 인 안동-1인 1탈 갖기’ 사업은 전통‘탈 문화’를 시민 삶 속에 정착시키고자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나만의 탈 만들기 및 탈춤 플래시 몹 교육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거뒀다. 나만의 탈을 갖게 된 100여 명의 시민은 오는 5일과 6일 월영야행 축제장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탈을 쓰고 월영교
2023-08-07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로 낙동강변 안전하게 지킨다‘범죄 예방’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한성규)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이레간 낙동강 둔치 공원 일원에서 방범 순찰을 시작한다.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아 낙동강 둔치 일대를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 분위기로 조성하고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한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방범순찰대 운영 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일 3~4개 읍면동에서 8인 1조로 참여한다. 20시부터 23시까지 영가대교에서 안동대교까지 1시간 3교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성규 안동시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과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