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시장 상인 50% 입주, 일단락 상권 분산으로 인한 침체 가중 우려 풍물시장 상인들의 입점 거부로 난항을 겪던 용상시장 현대화 사업이 추가모집 끝에 관내 외지상인들로 대부분 입주를 완료하고 내달 초 개장을 앞두고 있다. 노후시설 개선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가 추진한 용상시장 현대화 사업은 지상2층 4.886㎡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갖춘 현대식 시설로 지난 2월 준공을 마쳤으나, 당초 입주하기로 한 현지 풍물시장 상인들의 입점거부로 5개월이 지나도록 개장이 미뤄져 왔다. 상인들은 ‘안동시와 정치인들이 무상입주 약속을 저버
2007-06-26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정책기획위원장과 경북선대위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오을국회의원이 26일 오전11시 한나라당협의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오을의원은 역량과 능력을 겸비한 추진력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금년 12월 대통령 선거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하며, 지금 시대는 관리자형 지도자보다 경제를 살리고 난국의 국정을 강력하게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정경구 도의원과 손광영, 김경동, 김복희, 김수현, 김정년, 박원호, 성숙현, 유석우, 이재갑, 이숙
2007-06-26
면세유 5년간 공급연장 확정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유류에 부과되는 각종세금(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교통세, 교육세, 주행세)을 면제한 면세유류가 2012년까지 5년간 공급기한이 연장되어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북농업인이 면세유류를 통하여 받은 수혜금액은 2006년 기준 1754억원이였으며, 전국적으로 1조 3,119억원에 달한다.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 2항이 개정전에는 ‘07.6.30까지는 각종세금이 100% 면제된 면세유를,
2007-06-26
원피스의 전성시대 윈피스의 전성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닌 여름~ 여름날 주목받기 가장 좋은 아이템은 아무래도 원피스가 아닐까한다 요즘 트렌드라는 화려한 프린트 원피스로 시원스럽게~ 굵은 밴드의 홀터넥, 가슴선이 V자로 깊게 파인 디자인은 시선을 분산시켜 어깨를 좁아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는것을 잊지 말자.
2007-06-26
안동시 용상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조영일)에서는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2일부터 9월28일까지 3개월 동안 오전, 오후, 야간 3개반으로 헬스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26일과 27일 양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헬스반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기존의 협소한 헬스장 환경을 확장ㆍ개선하면서 런닝머신 외 11여종의 헬스기구를 추가 설치ㆍ완료하여 수강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였다. 현재 운영중인 한문교실은 이번 강좌부터 무료로 운영되며, 관내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4일 부터 9월28일 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1
2007-06-26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동시장 김휘동) 회의가 6월 26일(화) 오후 4시30분 예천 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시군의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주요행사, 홍보사항 설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사례발표와 의견교환이 있었다. 특히,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에 시군에서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을 경상 북도에 건의하였으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전국시장군수 구청
2007-06-26
안동시는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6일 경북대학교(총장 노동일)와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와 각각 향토생활관(기숙사) 건립에 관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동시는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비로 각 3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각 대학교에서는 향토생활관 사용권한을 금년도 2학기부터 안동시에 위임하고, 내부시설 및 보수공사비도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이에따라 안동시는 각 대학별로 30명씩 총 60명의 지역출신 재학생이 향토생활관에 입사하게
2007-06-26
의성군은 당면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소속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현안사업 27개 사업에 대하여 Action Learning 기법으로 학습활동을 추진해 금일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학습활동에는 18개 동아리 1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학습활동이 펼쳐져 왔으며,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추진 방안을 도출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오늘 발표회 인사말을 통해 “행정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공무원은 군민을 위해 존재함으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찾아내 해결하는 것이 혁신의 출발이다”고 말하고 오늘
2007-06-26
안동에 가마를 묻은 지 1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도자기 공부를 마치고 고향 안동에서 처음 불을 지핀 첫 날의 기억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금방 귀국을 하여 18년을 떠나있던 안동에 다시금 새 둥지를 트는 일은 기대 반 두려움 반 이었습니다. 당시에도 도자기 하는 곳이 한 두 곳 있었지만 새로이 작업장을 오픈한 터라 여러분들이 방문해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하루는 일본에서 도자기를 지도해 주셨던 淸水日呂志 선생이 한국 제자가 작업장을 열었다고 격려를 해주겠노라며 일본의 고객을 관광버스 한 가득 모시고 온적이 있었습니
2007-06-26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안동문화방송과 공동으로 천상의 목소리 레나마리아 콘서트를 6월 29일(금) 19:30에 개최한다. 스웨덴 출신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격찬 받는 특별한 재즈 가수 레나 마리아가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레나 마리아는 세계 언론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고 격찬을 받고 있으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나 수영을 비롯한 십자수, 요리, 운전 , 피아노, 성가대 지휘 미술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한번도 자신의 장애를 장애라고 여기지 않는 프로 가스펠 싱어이다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