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현재 가장 큰 화두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의 취업 기회를 제공(90명, 2억 원)과 창업 기회를 확대(40명, 3.8억 원)하고 지역대학 학생행정인턴(40명, 1.9억원) 운영 및 청년정책위원회 활성화로 청년의 시정 참여의 장을 확대한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150명, 0.3억)과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9명, 0.7억 원) 추진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쉽게 정착할 수 있
2024-02-13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규태, 김옥희)는 2월 7일 저우리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찾아가는 행복드림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행복드림 빨래터’는 매월 7일 마을을 순회하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이불 빨래 수거·세탁·건조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 대형 세탁기 나눔으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113가구에 포근한 행복을 돌려드리고 있다. 수혜자인 김○○ 어르신은 “두껍고 큰 이불을 세탁할 일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라며
2024-02-13
안동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성, 박재규)는 2월 7일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영세칙(안)」이 의결됐고, 발굴·조사분과와 나눔·지원분과를 구성했으며, 4명의 신규위원 추천과 더불어 회의참석수당을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면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재능기부자 모집 현수막 설치, 행복금고 모금 배너 설치, 협의회 위원 활동 조끼 제작, 기부 현황판 설치 등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
2024-02-13
안동(MJF)라이온스클럽은 갑진년 설을 맞아 2월 8일(목)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 듬뿍 담긴 생필품 4박스를 평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동라이온스클럽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소외계층에게는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 주민에게 꾸준히 사랑의 손길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손경식 안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희망의 불씨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사랑과 나눔을
2024-02-13
안동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이 12일과 13일, 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참가해 신명 나는 탈춤 한판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며 베네치아 카니발 국제협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포함한 안동시 참가단은, 축제 참가에 앞서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해, 2월 9일(금) 실베스트로 광장에서 로마 관광객들 대상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시연했다. 이어 이성호 주이탈리아 한국대사와
2024-02-13
지역문화발전 및 복지상생을 위해 미래문화재단(대표 정주임)과 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명배)가 2월 8일(목)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MOU 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취약계층 특별프로그램인 “친친(親親) 프로젝트”에 센터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친친(親親) 프로젝트”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타인과의 벽을 허물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체험프로그램
2024-02-13
- 1월 15일부터 3주간 2,000여 명과 소통 - 지난 3년간 694명의 시민과 총 1천 70여 건의 지역 현안 논의 - 권기창 안동시장,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민만을 위한 올바른 시정을 이끌어갈 것”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개 읍면동에서 개최한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마무리했다. 1월 15일 용상동을 시작으로 예안면까지 3주간 2,0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시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공감 소통의 날은 올해 3회차로서 지난 3년간 694명의 시민이
2024-02-13
안동시는 지난 5일 안동시의회가 주최하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농협과 농민단체 대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법인 추가 지정 공고 시 요구한 것과 똑같은 도돌이표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두 가지로, 첫째 ‘왜 농협이 운영할 수 있는 공판장을 모집하지 않는가?’와, 둘째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지 않은가?’이다. 이에 대해 안동시는 공판장에 대해 안동시가 승인권이 없으며, 이에 따라 모집 공고를
2024-02-13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규태, 김옥희)는 2월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 수확으로 기탁한 성금과 착한가게 착한나눔 등 기부금으로 마련하였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떡국과 소고기, 김, 약과, 참치, 사골 파우치, 부침가루로 구성하여 설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4-02-13
안동시 서구동자율방범대(방범대장 강병열)는 2월 8일(목) 서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 서구동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강병열 방범대장은 “지역 내 힘든 주민을 위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