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선진)에서는 22년부터 현재까지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하여 1단계 소액지원사업과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 특화 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 23년 12월부터 24년 1월초까지 진행된 지역활동가(퍼실리테이터) 전문 자격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1월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6회차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지역특화활동가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역활동가(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2024-02-16

영양군 수비면 건강수비대 발대식 개최
영양군보건소는 2월 16일(금) 수비면 복지회관에서 수비면 마을이장, 건강수비대, 동국대의과대학 교수,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비면 건강수비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비면 건강수비대 발대식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지역내소지역건강격차해소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 자발적 참여로 걷기리더과정을 수료하거나 마을이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건강수비대원 16명을 위촉하고 건강수비대원 대표의 다짐, 동국대 교수의 수비대원의 역할, 주민자치위원회 조직구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건강수비대는 리더십 교육, 건강
2024-02-16

영양군, 관내 사과·배 농가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배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및 사전 방제를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회차분의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를 배부한다. 방제약제는 농약 공급업체를 통해 3월 중순까지 농가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4종의 방제약제뿐만 아니라 방제체계가 안내된 리플릿을 함께 배부하여 농민들이 약제 방제 시기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가에서는 리플릿을 참고하여 반드시 적기에 방제하고 방제확인서와 사용한 약제 봉지(농약병)를 1년간 보관해야 과수화상병 발병 시 감액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과수화상병은 식물검역법상 검역
2024-02-16

영양교육지원청,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 열다!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2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영양군종합복지관 및 관내 초?중학교에서 초?중 취학예정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를 개최했다. □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는 다문화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학교환경 및 교육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두려움을 해소시켜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교육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 사업이다. □ 다문화 징검다리 예비학교의 주요내용
2024-02-16

안동시, 바이오·백신산업 미래발전전략 논하다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14, 15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국가 백신사업클러스터의 활성화 및 미래 방향 공동 포럼’에 참석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바이오를 국가첨단전략기술산업으로 지정하고, 동물세포 배양 · 정제기술이 적용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 산업화할 특화단지를 공모 중이다. 안동시는 바이오· 백신산업의 중심도시로서 ‘글로벌 백신 생산 기지 구축’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질병청,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대가 주최/주관한
2024-02-16

안동시, 「덜 버리고 잘 버리기」홍보 활동
- 평화동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잘 버리기 홍보활동 - 설 연휴 미처 처리하지 못한 생활쓰레기도 말끔히 청소 - 홍보와 함께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도 지속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4일 평화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화동은 동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거주민의 연령이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 특히 홍보부족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쓰레기를 불법 배출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 홍보
2024-02-16

소하천 정비사업 신속 추진으로 재해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및 세천 86개 지구 8.3km에 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 하상정비 및 퇴적토 준설공사 등 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소하천은 하폭이 좁고 하상경사가 급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으로 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하천 퇴적토의 준설 및 제방 안정을 위한 호안 구조물의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소하천 및 세천 퇴적토 정비를 위해 작년 12월 말 읍면동과 합동으로 퇴적토 구간에 대한 조사를 통해 대상지구 28개소를 선정, 사업을 시행 중이며 우수기 전에
2024-02-16

안동시, 생명 살리는 응급처치 전문강사 양성 교육 실시
안동시는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2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보건인력 20명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 보건의료인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위탁교육을 통해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스스로가 신속한 대처를 통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급성심정지 등 응급상황은 4분이 지나면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지역사회의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이 10% 증가할 때 급성심정
2024-02-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사업 단원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4년 문화예술교육사업 ‘안동꿈의오케스트라’,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마카다안동시민오케스트라’, ‘안동청춘합창단’의 단원을 오는 21~23일(오케스트라), 26~29일(청춘합창단)까지 모집한다. 안동꿈의오케스트라는 안동시 3~6학년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음악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기른다는 엘 시스테마 철학으로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이 여러 악기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세 이하의 청소년을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