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5월 25일(토) 구시장을 비롯한 중구동 일대에서 ‘클린안동 전통시장 나들이’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클린안동 전통시장 나들이’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동시의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전통시장과 관내 오염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연숙),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로타랙트 봉사단(회장 최은지), 안동대학교 아동?사회
2024-05-28
안동시 일직면(면장 김정옥)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동(동장 이현영)은 5월 25일(토) 대구시 남구 대명1동에서 교류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네트워트 구축을 위한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 14개 읍면과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의 1:1 매칭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대명1동 직원과 주민의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방문 이후 올해 첫 만남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일직면 직원 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10여 명은 대명1동을 방문해 해넘이 전망대, 빨래터공원 등을 둘러보고
2024-05-28
안동시 용상동 통장협의회(회장 권혁모)와 용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27일(월) <“왔니껴” 안동 오일장(중앙신시장 직거래장터)>에 방문해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상동 통장 및 직원 20명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파하고, 웃음꽃으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권혁모 통장협의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직거래장터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용상동 주민들이 안동오일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장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 격려할 수
2024-05-28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태겸)는 5월 27일(월) 영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영양공설운동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맞춤형 복지사업에 대한 홍보 및 상담, 복지사각지대 이웃 알림 익명 제보함을 비치?운영하였고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겸, 우일정 ?이하 영양읍지사협-)의 지역주민들이 기부한 물품 판매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지원하였다. 당일 홍보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대상자 가구별 특성과 복지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
2024-05-27
영양읍 체육회(회장 오광욱)가 주관하는 「2024년 영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5월 27일(월)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읍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양읍의 침체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읍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9개 마을을 6개 팀(산마늘, 어수리, 곰취, 방풍, 참나물, 당귀)으로 나누어 6개 종목의 생활체육경기와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읍민들은
2024-05-27
영양군 청기면(면장 안옥선)은 2024년 찾아가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교육을 5.23.(목) ~ 5.24.(금)과 5.27.(월)에 실시했다.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의거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수령하려는 자는 반드시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공익직불 의무교육에는 온라인교육과 대면교육이 있으나, 온라인기기 사용의 어려움과 지역 교통여건 등의 문제로 인하여, 고령 농업인을 위해 올해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에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농업인 등의 역할, 공익직접지불금 지급관련 농업인등의
2024-05-27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되었다. 생태관광지역이란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으로, 환경부가 서면평가·현장평가를 거쳐 지정하고 3년마다 운영평가를 거쳐 재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2018년 수비면의 생태경관보전지역, 반딧불이특구, 밤하늘보호공원 일대를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받은 후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재지정으로 인해 영양군은
2024-05-27
5월 26일(일) 일본 자매도시 사가에시에서 열린『사가에 사꾸란보 마라톤대회』에 안동시청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 참가는 안동시와 일본 사가에시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해 사가에시에서 초청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는 조경식 자치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안동시청 선수단 7명이 5월 24일 ~ 5월 27일 일정으로 사가에시를 방문했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1974년 2월 4일에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지난 4월 24일에는 사토 히로키 사가에시장을 비롯한 사가에시 대표단 43명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시-사가에시 자매결연 50주
2024-05-27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 발병률이 높으며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형태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 발진을 수반해 예방접종이 필수다. 올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으로 6개월 이상 주소를 관내에 둔 시민이면 가능하고,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 또한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2024-05-27
안동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소득, 재산, 근로능력, 취업상태, 거주지 등의 변동사항이 있을 때 즉시 신고할 의무가 있음을 고지해 사회보장급여의 투명한 집행과 복지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급자 신고의무 알리미 사업」을 연 2회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6,900가구에 연 2회 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해 자진신고자 변동사항을 신속하게 현행화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복지행정의 신뢰성 회복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사결과 확인된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급여환수 및 보장중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