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공기관 노동조합(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경상북도안동의료원노동조합)이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안동애명복지촌에서 마음나눔 기부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3개 기관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애명복지촌을 찾아 총 3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였고, 시설 내 환경정비와 입주민들의 산책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은 지난 2022년 겨울 애명복지촌 자립시설에서 보일러가 노후 되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보일러를 기부하는 것을 첫 인연으로 업무협약체결과
2024-05-30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
2024-05-30
오도창 영양군수가 29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의 참여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목받은 참여자는 고향사랑기부를 인증 한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우수 농산물 판촉행사를 통해 교류를 쌓아온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2024-05-29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취업창업본부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2024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은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7급 공무원 임용제이며 학사학위 과정을 둔 전국 대학교의 장이 추천요건에 맞는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중 인재를 인사혁신처에 추천하면 추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제도다. 2024년에는 행정직렬 108명, 과학기술직렬 67명 총 175명을 선발했으며 국립안동대는 행정 1명(경제학과 박민오, 2024
2024-05-29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28일(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한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를 실시하였다. 각 학교의 학생대표, 부대표, 학년대표들로 구성된 영양학생자치참여위원회는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받고 팀빌딩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위한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학생자치 활동 운영을 위한 회의 운영 및 조직 관리에 관한 교육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공정하고 민주적인 선거절차에 따라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대표(고등학생 1명)와 부대표
2024-05-29
안동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에서 「2024 서울광장 안동 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판매?홍보뿐만 아니라 탈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및 안동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해 안동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집회가 빈번히 열리고 주변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서울광장의 환경을 고려해
2024-05-29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이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제공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별 헤는 밤, 도서관을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야간산책』 행사가 시민 및 관광객 3,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일대에서 야간에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24일(금)과 25일(토)에 열린 ‘작가와의 만남’은 「살인자의 기억법」을 쓴 김영하 작가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어」로 유명
2024-05-29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인구감소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제휴를 맺은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에 발맞춰, 할인 혜택지 총 28개소(관람 7개, 숙박 6개, 식음료 8개, 체험
2024-05-29
안동시는 오는 5월 30일(목) 14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산업인 한지산업을 육성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국학진흥원,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한지, 한지공예 종사자 등 한지 분야 유관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지며, 한지 공공정책 분야 전문가인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이 ‘한지산업의 현황과 안동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은하 국가유산
2024-05-29
안동시는 5월 28일(화)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 맑은물관리과 회의실에서 ‘반변천 독극물 유입에 따른 낙동강 법흥 예비취수원 대응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수돗물 사고는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최근 다른 지자체의 수돗물 사고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훈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모의훈련에서는 반변천에 독극물이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시나리오로 진행되며, 현재 사용하는 길안 반변천의 물을 낙동강 법흥예비취수원으로 취수원을 변경하는 경우 대응절차를 규정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함으로써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