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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은 9월 30일(월) 오후 7시 웅부도서관(1층 3강의실)에서「지역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지역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디카 시’라는 새로운 시 장르에 도전해 『의자들』이라는 시집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온 지역작가 문영숙 시인의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디카 시’는 디지털카메라(Digital Camera)와 시(詩)를 합친 단어로,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의 삶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문화가 됨에 따라 새롭게 탄생한 시 장르며,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자연 및 사물에서 포착한 영상을 시(詩)라는 언어예술로 표현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월) 풍산읍 전통시장에서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배회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고령화로 인해 매년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실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실종환자 발생 시 민·관 협력으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배회 모의훈련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매곡1리) 및 경찰서(풍산읍파출소), 치매안심가맹점, 치매안심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배회인식표 부착 치매 환자 △지문인식 등록된 치매환자로 역할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이태숙 대표는 9월 23일(월) 관내 취약계층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스틱형 흙도라지 진액과 안동생강 진액 총 186박스(시가 1천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노인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는 안동시 북후면에 소재하며 생강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제조·유통해오고 있다. 전통에서 가져온 맛을 잇는 생강 전문 기업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전문성을 합쳐 안동 전통의 맛과 멋을 되살리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여성기업이자 사회적기업, 농촌

안동시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대교)은 9월 21일(토) 태화동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으로 ‘태?장?금(태화동 장금이)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작년부터 이어진 ‘태?장?금 반찬 나눔’ 사업은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반찬 지원 협약을 맺은 3개 업체(반찬도감 안동본점, 서악골식당, 무대뽀식당)에서 반찬 1종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의 ‘장금이팀’에서도 반찬 1종을 조리해 저소득계층을 위해 밑반찬과 국을 매달 지원하고 있다. 이날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안동중학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안동시협의회(회장 이건호)는 9월 21일(토) 안동시 북후면 신전1리 구섶밭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봉사활동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월 1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보정과 인화작업을 거친 뒤 액자에 넣어 어르신들께 전달한다. 이건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안동시협의회장은 “고운 옷을 차려입고 장수사진을 찍으러 오신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니 기쁘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녹전면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회 녹전면민 한마음체육대회』가 9월 21일(토) 구 녹전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녹전면민 한마음체육대회에는 녹전면민, 전국각지의 향우회원 등 약 500여 명이 모여 녹전면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녹전면민이 지역사회 발전 역량을 결집하고, ‘녹전면민이 한맘, 한뜻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개회식은 이재환 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윷놀이, 환궁 등 이 실내에서 마을별 선의의 경쟁을 가렸고, 오후에는 마을별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폐회식에서 지역 가수

오는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 안동시 용상 족구장에서 2024년 경북 청각장애인 어울림 족구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안성감리설계(주)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경북 23개 지역의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한다. 201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김화섭 대회장은 “2024년 경북 청각장애인 어울림 족구대회”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으며, 청각장애인과 비장

9월 23일(월), 지난해 업무협약으로 인연을 맺으면서 후원금을 전달했던 시카고상공회의소 Jenny Lee회장이 올해도 후원금 전달을 위해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이하 ‘안동시장애인부모회’)에 방문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안동시장애인부모회 한임섭 회장은 뜻깊은 후원금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Jenny Lee회장에게 미국의 선진화된 장애인 관련 지원 시스템을 보고 배우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Jenny Lee회장은 매년 일정액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하였고, 한임섭 회장으로부터 입양아들에 대한 프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4 공예한마당’행사가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공예품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안동 시민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작품을 마주하며 공예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행사는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앞마당(안동시 석주로 245)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초등6학년생까지)이 가족과 함께하는 경연대회에 참여하여 매주 색다른 분야의 작품에 도전 할 수 있다. ‘2024 공예한마당’은 예술과 문화를 경험하고 나만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애명복지촌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안동시 북후면 사회복지법인 애명에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생필품등을 전달했다. 안동시산림조합은 2019년 이명우 조합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주 임업인 교육, 선진지 견학,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환원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인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에 계시는 분들게 방문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