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경북북부권 광역연계 사업 추진 회의」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경북북부권 광역연계사업 추진 회의’를 9월 24일(화) 웅부관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경북북부권 광역연계사업에 대해 9개 시·군 담당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조성계획을 승인받았으나 올해 2차례 진행된 문체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기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조성계획을 수정 중이다. 이번 경북북부권 시군 담당자 회의를 통해 9개 시군 문화예술담당자들
2024-09-25

2024 찾아가는 무장애 열린 관광 교육 실시
안동시는 9월 24일(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경북콘텐츠진흥원 내 창조 아트홀에서 지역 관광산업 종사자와 문화해설사,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무장애 열린 관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이해도 제고, 관광 취약계층 유형별 서비스 대응능력 배양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참석자들은 장애 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관광 취약계층의 불편을 공감하는 롤플레잉
2024-09-25

안동시,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 참가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24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여했다.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지방공공기관 등 전국 1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총 250개 부스가 운영되며,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 본 박람회에서 경상북도는 통합 홍보관을 운영해 안동시를
2024-09-25

안동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
안동시가 최근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주에게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은 23일 현재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체납세 자진납부 유도를 위한 것으로, 예고 대상은 총 1,231명이고 체납액은 8억5,900만 원이다.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받고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명의차량(대포차) 및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강제 견인과 같은 체납처분도 실시할 계획이다. 단, 영세사업자나
2024-09-25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념 천하제일탈공작소 ‘가장무도’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념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연을 유치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세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천하제일탈공작소의 ‘가장무도’를 9월 27일(금)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가장무도’는 전국의 다양한 탈과 탈춤을
2024-09-25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이 9월 20일(금)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첫 주자인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 등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도시공사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문경관광진흥
2024-09-25

강남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강남동 산타’ 현판 전달
안동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한, 손윤호)가 지난해 시작한 ‘강남동 산타’ 마을 조성사업으로, 강남동에 붉은 물결이 일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의 활성화와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행복금고에 기부하는 나눔가게와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나눔가게에 ‘강남동 산타’ 현판을 전달한다. 현재 ‘강남동 산타’ 나눔 가게는 2021년부터 후원을 시작한 ▲1호점 파리바게뜨(대표 김영균)를 시작으로 ▲14호점 볶끼요(대표 표현창)까지
2024-09-25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 특화사업 「도산면 품은 고등어」 시행
안동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재규)는 24일 관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51가구를 대상으로 간고등어 나눔 행사인 ‘도산면 품은 고등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서 전달된 간고등어는 안동시의 특산품이자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4-09-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 성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경북북부지역의 거점극장으로써 지역의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각 지역의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경북북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나드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가 9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의성여자고등학교, 의성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클래식 콘서트 공연은 사전에 경북 북부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접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2개 학
2024-09-25

영양군, ‘2024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2일에서 13일, 2일간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4 수비면 능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산물과 문화ㆍ관광자원을 주제로 마을이 주관이 되어 시행하는 능이축제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능이버섯’을 산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힌다. 오죽하면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제1능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능이버섯은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