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K-컬처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한 ‘안동 술문화 해설사 양성 교육’의 수료식이 10월 23일(수) 열렸다. 본 사업은 안동가양주진흥회와 협력해 안동 고유 문화자원인 ‘종가 가양주’를 활용, ‘술문화 해설사’라는 안동 고유의 문화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료식은 10월 23일(수) 중앙선1942안동역 문화홀(경동로 684)에서 진행됐다. 한국정신문화재단 이동원 대표이사의 성실한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총 32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
2024-10-28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지난 25일 학내 본관에서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원장 김대희)과 지역 혁신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김대희 원장을 비롯한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사업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과 지방대학의 상생 협력 전략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했다. 주요 내용은 ▲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과 지방대학의
2024-10-2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5일(금) 가톨릭상지대학교와 대학돌봄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학돌봄지원센터’는 가톨릭상지대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자체-대학교 연계 기반을 조성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해 시행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돌봄 인력 및 부모 대상 교육 및 훈련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2024-10-28
안동시는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제2차 주방환경 개선사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에 제1차 주방환경 개선사업으로 일반ㆍ휴게음식점 46개소에 대해 1개소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해 영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사업이다. 이에 더 많은 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가로 7개소를 모집하며, 영업 기간이 2년 이상인 일반ㆍ휴게음식점이 대상이다. ▲주방 및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벽면, 천장, 바닥, 환기시설, 주방기기 등의 도색ㆍ교체ㆍ청소
2024-10-28
안동시와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북후면 북평로 819)이 10월 25일(금) 안동식혜 11t을 오스트리아로 처음 수출했다. 북안동농협은 다양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산약촌 마 음료 제품을 현재 미주, 캐나다, 호주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산약촌 농협식혜”를 신제품으로 개발, 유럽 시장에 처음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농협NH 무역을 통해 발굴한 바이어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지역에 지난해 한국식품 1백만 달러를 수출한 업체이며, 농협경제지주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프로모션을 지원해 “산약촌 농협식혜”
2024-10-2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0월 25일(금) 웅부관 청백실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 UP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70명의 시청 소속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작성, 번역,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수행이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첨단 디지털 기술이며 챗GPT가 대표적이다. 강사로 초청된 이
2024-10-28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K-푸드(가양주) 콘텐츠 개발 중 안동 종가 가양주의 상품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안동가양주진흥회가 협력해 안동 종갓집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을 가진 가양주 상품화, 가양주체험 프로그램, 가양주 페어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적 트렌드를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추진됐다. 토론회는 10월 23일(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진행됐으며 안동 가양주 산업의 현주소 검토
2024-10-28
안동시는 산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매개충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 시기인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에 나선다. 12월 말까지 1차 방제사업에 40억 원의 예산를 투입해 재선충 감염목, 기타 고사목 등 3만 5천여 본의 고사목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이듬해 3월 말까지 2차 고사목 방제사업 및 예방 나무주사 사업을 진행해 9만여 본을 방제할 계획이다. 한편 10월 14일(월) 경상북도, 산림청, 시.군, 유관기관 등 86명이 참석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협의회를 개최해 소나무재선충 발생
2024-10-28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의 하나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의 다섯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시연이 오는 11월 2일 저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일대 강변에서 진행된다. 수백 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회선유줄불놀이는 만송정 숲과 부용대를 가로지르는 밧줄에 숯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여 올리는 ‘줄불’, 강 위에서 뱃놀이를 즐기며 시조를 읊는 ‘선유’, 달걀 껍데기나 바가지 속에 기름먹인 솜을 넣고 불을 붙여 떠내려 보내는 ‘연화’, 말린 솔가지 묶음에
2024-10-28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안동오페라단(대표 이광순)이 주최?주관하는 ‘FANTASTIC&VIVA ANDONG’이 개최된다. ‘FANTASTIC ANDONG’은 경북의 시인 이태수와 지역 작곡가들이 협력해 만든 안동의 아름다운 명소를 주제로 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물안개 속 호계서원 등을 소재로 한 곡들은 관객들에게 안동의 명소를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VIVA ANDONG’은 안동의 대표 작가 안상학이 작사하고 박창민이 작곡한 작품으로, 안동의 정체성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