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대청결 운동』
안기동 관변·민간 단체 회원들은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해 올 7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안기동·이천동 클린데이”로 정해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단체 회원들은 생업 등으로 바쁜 가운데 자발적으로 안기동 주요 및 이면도로에 대한 환경정비에 참여해 청결한 동네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제49회 안동민속축제 및 국제탈춤페스티벌 2022”행사를 앞두고 9월 마지막 주를 “특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매일 2~3개 단체에서 참여해, 성주풀이의 본향 “제비원”솔씨공원을 포함한 동네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
2022-09-29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말벗사업과 더불어 우리동네 청소서비스 실시
안동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권갑년)에서는 9월28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사업와 함께 우리동네 클린시티를 위한 청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말벗사업에서는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원도심 첫 개최를 맞아, 안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클린시티에 동참하고자 청소서비스도 더불어 시행했다. 추진단은 매달 2인1조로 홀몸 어르신 1세대와 결연해 지속적으로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어르신의 영양간식 전달과 안부를 살핀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결성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이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이
2022-09-29

태화동 마을복지계획 실행 TF팀 7차 회의 시행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태명) TF팀이 지난 27일 7차 회의를 실시했다. 태화동 마을복지계획 실행을 위한 TF팀은 지난해 마을복지계획 선포식 이후 추진단의 소규모 의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달 회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8~9월에 시행된 팀별 소규모 사업 실행 보고, 마을복지계획추진단 사업 실행 보고, 우리는 이웃사촌(청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 사례관리 및 4분기 마을복지계획 실행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추진단 팀장들은 팀에서 수행한 사업 결과에 대해 의논하며 다음 사업 시 보완할 점, 잘 수행되었던
2022-09-29

송하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말벗봉사’실시
송하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김재국)은 9월 27일 소외된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주민 말벗 봉사단 사업 『송하동 차차차!』를 실시했다. 16명의 단원이 2인 1조로 나눠 총 8팀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주민들이 추천한 소외된 8가구를 방문해 건강관리 용품 및 후원 물품 배부, 욕구 조사를 위한 상담 기록지 작성, 말벗 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송하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효훈)도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멸치 8팩을 기부했다. 이 사업은 마을복지계획 실천과제로 지난 7월 첫 방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22-09-29

남선면 이천3리 마을 청소 실시
남선면 이천3리(이장 김영호)는 지난 9월 28일,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 봉투 사용, 분리수거, 폐기물스티커 등 기본적인 환경정비 실천을 다짐하고,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안동, 아름다운 남선면 건
2022-09-29

영양교육지원청,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직무연수 개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9월 27일(화) 관내 학생생활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직무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안동소방서 이해경 소방사와 수비초 진형대 교장이 강의를 맡아 소방안전교육에 이어 최근 학교에서 두드러지는 학교 폭력의 유형과 각 유형에 대처하는 방법을 살폈다. 연수에 참가한 영양고 모 교사는 ‘여러 소방시설, 가연물의 종류, 불이 나는 이유를 영상으로 학습함으로써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한 학교문화를 모색하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2022-09-28

선배가 후배에게 배우는 ‘요즘 세상’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27일(화) 계급·세대 간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장과 부서장이 8·9급 직원들과 함께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MZ세대의 공직사회 합류로 공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하여 도입되었다. 이번 멘토링 활동은 영양청의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로 구성된 3명의 멘티와 2030세대 직원 멘토 1
2022-09-2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
안동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닷새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중앙신시장과 원도심 일대에서‘상권활성화 축제’를 개최한다. 25년 만에 원도심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는 탈춤 축제를 맞아 상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우선, 원도심 일대에서는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집객을 유도한다. 축제 기간 중 안동구시장, 중앙문화의거리, 남서상점가, 음식의거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동원도심 PB상품인 수제맥주 안동탈맥과 한입 먹거리로 개발한
2022-09-2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2, 첫날부터 EDM마스크 대동난장으로 뜨겁게 달군다
탈춤의 흥과 멋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9월 29일(목)부터 10월 3일(월)까지 닷새간 안동 원도심(구.안동역 앞)일대에서 개최된다. 안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으로 과감하게 장소를 옮기고 축제 기간 또한 열흘에서 닷새로 줄여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새로움과 해방감을, 안동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첫날 29일부터 각종 킬러 콘텐츠를 집중 투입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신명 넘치는 축제 분위기
2022-09-2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원도심 골목 축제 열려
안동시는 원도심 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해‘안녕, 안동’행사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안녕, 문화의 거리’와 ‘안녕, 음식의 거리’로 나눠 진행된다. △‘안녕, 안동’의 포문을 여는‘안녕, 문화의 거리’는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9월 24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6주 동안 매주 주말마다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녕, 문화의 거리’는 사전예약제로 해설사와 함께 옛 이야기를 들으며 원도심을 투어하는 ‘안동 스토리로 잇다’와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통 캐릭터와 영화 <오징어 게임>속의 재미있는 놀이를 하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