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2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평가 대상 수상
안동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도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표준화 체계를 마련하고자 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3개 지표(정신질환자 관리, 정신건강사업 운영결과, 자살예방사업 운영결과)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특히, 안동시는 원거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행복짓는 마을」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는데, ▲행복짓는 노래마당(예안면·북후면) 실시 ▲이동상담소 운영 ▲로고젝터(예안면, 북후면, 도산면, 녹전면, 임동면) 설치
2022-12-22

안동시, 2022년 도민안전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2022년 도민안전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강화 3개 부문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안전교육 추진실적, 재난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물놀이 안전사고 관리, 공직자 안보교육 추진실적, 민방위장비 확보, 재해구호물자 보관창고 및 지진겸용 임시주거시설 확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진 국민행동요령 추진실적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 지역 안전수준 향상
2022-12-22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안동시는 12월 21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도내 23개 시ㆍ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평가한 결과에 따른 것이며, 안동시는 지역주민 맞춤형 건강관리사업 운영과 유관기관 및 내부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찾아가는 사업장 건강검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캠페인 등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습관 형
2022-12-22

책으로 꿈꾸는 미래, 안동시립도서관!
안동시립(중앙·웅부·어린이)도서관이 시민들의 꿈과 생각이 영글고 미래가 익어가는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올 한해 안동시민이 시립도서관을 통해 대출한 책은 228,288권에 달했다. 매월 1만여 명이 다녀가며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일반도서) 1위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이미예, 팩토리나인)이었다. 신간을 기다리는 도서관 방문객들의 설렘을 이어가기 위해 일반도서, 전자도서, 비도서 등 총 14,518권을 구입해 목록을 업데이트 하고, 대출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문화가 있는 날, 두배로 데이
2022-12-22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및 안동시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경희)는 지난 20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장학기금 100만 원을 안동시와 (재)안동시장학회에 각각 전달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며, 장학기금은 지역인재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2-22

안동시 마을복지계획 추진 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안동시는 지난 19일 안동그랜드호텔 별관1층 그랑데홀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마을복지계획추진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동시 마을복지계획 추진 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마을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 추진 사례 공유 및 렉쳐콘서트, 우수마을 포상 등으로 진행되었다. 마을복지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에 큰 기여를 한 읍면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위원 4명에게 안동시장 표창을 전달함과 함께 다른 3명에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표창을
2022-12-22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사랑愛 연탄나누기
꽁꽁 얼어붙은 경기 침체에도 연탄 한 장으로 따스한 정을 나누는 개인과 단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이성실) 회원 일동은 12월 21일, 송하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800장을 기부했다.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는 국토대청결 운동(매주 둘째 주 일요일), 헌혈캠페인(매년 1회), 라면 나눔 등 안동시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실 바르게살기
2022-12-22

남선면, 관내 경로당에 미끄럼 방지용 염화칼슘 배부
남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절기를 대비한 염화칼슘을 배부하였다. 남선면에서는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노인들의 미끄럼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염화칼슘을 비치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전 대비하였다. 정영길 남선면 노인회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준 남선면행정복지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겨울철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22

임하면 신덕교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 전해
신덕교회(목사 진삼열)는 12월 20일 임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20kg) 62포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가정 등 임하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덕교회는 매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신덕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2022-12-22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이웃사촌 따뜻한 마음 나누기’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연말 ‘이웃사촌 따뜻한 마음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일직면 내 위치한 운산교회(손동철 목사) 및 소호리교회(김진현 목사)에서 각 현금 60만원(20만원씩 3가구)과 생필품 500만원상당(5만원씩 100가구)을 지원했다. 특히 두 교회의 목사는 이번 새로이 구성된 협의체의 위원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신도들과 주민들의 생활에 관심이 많아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손동철 목사는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협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