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주산(主山) 화산에서 2023 해맞이 행사 개최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열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 해맞이 행사' 를 하회마을의 주산(主山)인 화산(花山)에서 1월 1일 오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맞이 장소인 화산(花山)은 백두대간의 한 줄기로서 해발 328m의 정상봉에 오르면 앞쪽으로 드넓게 펼쳐진 풍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뒤쪽으로는 산과 강이 만나 태극모양을 띤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아울러 경북 신도청 및 검무산 일대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 새해맞이 장소로는 최고의 명당이 될 전망이다. 화산(
2022-12-26

안동시,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 내년 4월부터 라오스 25~50세 농업 종사자 500여 명 도입 예정 - 농촌 시름 앓던 만성적 농촌일손부족 문제 근본적 해결 ‘기대’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3일 라오스(노동부)와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라오스 노동부에서 캄싱사밧 아누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국장을 만나 안동시와 라오스 간 우호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안동시 대표단 권기창 시장, 임태섭 문화복지위원장, 안동농협 조합장외 16명과
2022-12-26

새롭게 단장한, 국보‘하회탈 및 병산탈’안동으로 돌아온다
국보 하회탈과 병산탈이 2021년 8월 13일부터 2022년 12월까지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이하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과학적 분석과 보존 처리를 마치고 26일 안동으로 돌아온다. 안동시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하회탈과 병산탈을 안동으로 전격 환수했다. 환수한 문화재는 하회탈(9점), 주지탈(2점), 병산탈(2점)을 포함해 탈놀이에 필요한 소도구 등 총 8건 20점이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환수한 문화재를 지난 2018년 5월 21일부터 박물관 1층에 새롭게 마련한 전시장에
2022-12-26

안동시,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장관 표창 수상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장장 2년에 걸쳐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전국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실적, 홍보,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안동시는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작년 10월경 자격보증인을 관내 전 지역에 위촉하였으며, 신청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확인서발급
2022-12-26

안동시,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우수기관’선정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배출업소 점검·위반율, 환경관리 홍보실적, 제도개선 우수사례 등 6개 분야 총 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안동시는 분야별 뛰어난 실적을 내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안동시는 매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지도 및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였고, 올해부터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 운영으로 대기오염관리에 취약한 지역에
2022-12-26

제12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 개최‘좋은날 오께시더’
제12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가 12월 26일(월요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대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3년만에 관객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안동지역의 문화를 주제 삼아 안동사투리로 풀어내는 것으로 재미와 감동이 녹아있는 문화공연이자 경연대회라고 할 수 있다. 매년 펼쳐지는 이 대회에는 안동사투리에 관심과 재능이 있다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안동사투리경연
2022-12-26

안동시,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안동시는 2022년 12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도산서원 방문객 무료입장과 안동시립웅부·중앙도서관, 어린이 도서관‘두배로 대출 데이’를 시행한다. 또한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산서원 방문객은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28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시립웅부·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의 기존 1인당 최대 5권의 도서 대출이 문화가 있는 날(당일)에는 1인당 10권으로 도서 대출한도가 확대된다. 올 초부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상설 공연으로 진행된
2022-12-26

2022년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송년행사 개최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23일 어르신들을 위한‘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함께라서 행복해요~ 송년행사」를 실시하였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특히, 올해 7~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7월 신바람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 시문학 강좌(김원길 연계) △ 치매 예방교실 (치매안심 센터 연계) △ 하하호호 웃는날(레크레이션) △ 앗싸 트로트 음악공연 △ 송년의 날 행사(레크레이션)를 진행했다. 올해의
2022-12-26

안동시 녹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녹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황현득) 6명은 12월 21일 안동시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일 찻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평소 소외되기 이웃들과 소통을 위한 녹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이다. 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다과와 전통차를 준비해서 불우이웃을 포함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현득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이웃들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불우이웃을 포함한 이웃들의 상황도 알게 되고, 오랜만에 녹전면 주민들과 소통할
2022-12-26

명륜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2022년 활동공유회 개최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지난 20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스스로 만들어낸 성과와 결실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2022년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활동공유회”을 개최했다. 먼저, 활동 공유회의 주인공인 추진 단원들을 한분 한분 소개하고, 표창 전수 및 지역 후원 식당 감사 액자 증정을 하며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추진단은 ▲제도밖 가정의“명륜동 오지라퍼(안부확인)”▲환경이 열악한 가구에“고쳐줘!홈즈~”▲인사하기, 환경정비 주차캠페인을 위한“밝은 퇴계로 길” 등 실행사업 3가지를 평가하고 공유도 했다. 또한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