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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3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을 오는 18일(수) ~ 20(금)까지 모집한다. ‘안동 꿈의오케스트라’사업은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아동들이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엘 시스테마’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안동 청소년오케스트라’는 꿈의오케스트라 상위 오케스트라로 청소년기의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교육

옥동자율방범대는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옥동자율방범대는 옥동 지역의 안전과 방범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자율방범남대(대장 강성윤)와 자율방범여대(대장 조미화)로 조직되어 있다. 옥동자율방범대는 옥동의 안전지킴이 역할은 물론이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금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데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돕겠다고 나선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안동시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설을 앞두고 안기동 관내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의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 시의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많은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요 관광지인 제비원 솔씨공원과 주요 도로인 영주통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주요 관광지 “제비원 솔씨공원” 인근 마을에서는 통장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설 연휴기간 동안

송하동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동의 첫 관문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과 안동역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11개 민간단체회원들이 앞장서「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 만들기」일환으로 “2023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송하동은 매주 수요일 “송하동 Clean-day”운영으로 통우회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로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제거했으며, 무질서하게 게시된 불법 광고물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백운조경(사장 최미진)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40포대(일백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도심 속 자연을 선물하는 백운조경은 임하면 임하길 558-3에 위치해 있으며, 환경에 적합한 미관과 실용성을 겸비한 조경 전문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을 기부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나눔을 통해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백운조경 사장 최미진은 “작은 정성이 모이고 모여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녹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황현득)는 1월16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3명의 이웃을 정해 총 36명의 주민들에게 휴지, 음식 등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였다. 본 행사는 작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운영된 일일찻집으로 마련한 수익금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1월 16일 물품배부가 진행되었고, 물품을 받은 주민들은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받아서 모두 기뻐하였다. 황현득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마을의 각종 대소사와 녹전면의 공식 행사가 있을 때 빠지지 않는 단

안동시 태화동 통장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16일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행하였다. 특히, 주민통행이 잦은 태화중앙로, 서부시장, 천리천 주변과 이면도로의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클린하우스를 찾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캠페인도 함께 펼쳐 깨끗한 태화동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운식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와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동료 통장들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묘년을 맞이하여 클린 안동, 아름다운 태화동을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겠다.”고 하면서

안동시 풍산읍(읍장 김종섭)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가 16일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풍산읍은 지난해 12월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올해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위원은 농업, 축산업, 자영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여러 계층의 대변하여 주민자치기능 역할 및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익 기능 등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임시회의에서는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추천을 받은 이준탁 위원이 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전국 다수의 지자체가 특구 지정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최초로 도전을 선언했다. 교육자유특구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편 등「규제가 완화된 특별구역」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존립의 위기에 놓여있는 지방도시가 중앙정부의 경직된 규제에서 탈피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의 물꼬를 트겠다는 것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국제교육도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국·소·원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와 병행하여 열린‘설 명절 맞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전 분야의 강도 높은 쇄신을 주문했다. 신규·공약 등 역점사업 추진에 앞서 확실한 총괄 계획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특히, 사계절 축제의 로드맵을 사전에 확립해 행사의 효과·효율성을 대폭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의회와의 사전·사후 긴밀한 소통을 요청했다. 또한, 직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