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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 및 사업장에 대하여 1월 11일부터 1월 24일까지 14일간 단계별로 감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1월 11일부터 1월 20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중점감시 대상지역 및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 기간 중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는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한국국학진흥원(원종 정종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함께 하고자 성금 28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년간 지속된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담겨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국내 최다 민간기록자료와 국보, 세계기록유산 등 지정 문화재 소장기관으로 국학자료의 수집·보존·연구, 국학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콘텐츠 개발사업, 이야기할머니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옥동 휴먼시아 8단지 주민 일동(회장 권태명)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로하고자 성금 2백만 원을 안동시에 기부하였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시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되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옥동 휴먼시아 8단지 주민 일동은 2017년 연말부터 꾸준히 십시일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옥동 휴먼시아 8단지 주민 대표 권태명 회장은“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너도나도 합심해서 모은 소중한 성금이 주위의 어려운 아이들과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되어 더불어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희)는 1월 16일(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도록 “설날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와 “청소년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설 맞이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 사업은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특화사업인‘사랑의 고구마 심기’ 수익금과 위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위원들 모두 뜻깊게 기부금을 활용하고자 수혜자를 직접 발굴하고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단체가 주민을 돌보는 보호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날 전달된 “설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기”는 떡국과 소고기, 갈비탕

옥동 새마을회(남녀회장 이상성, 오순남)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17일 오전 09시 30분 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평소 헌옷, 고철, 파지 등을 수거해 판매한 수입금과 새마을 회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성금으로 떡국떡 120kg을 준비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옥동 새마을회(남녀회장 이상성, 오순남)는 “우리 지역은 잘사는 이웃도 많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살고 있어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명륜동(동장 장인걸)은 많은 귀향객들이 찾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2023년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는 명륜동 직원(10명)과 새마을협의회원·부녀회원,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깨끗한 안동만들기’ 클린시티(Clean-City)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상가·주택가가 밀집한 퇴계로 일대에서 ‘내집ㆍ가게, 내가 쓸기 운동’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참여자들은 상가 앞, 하천변 및 마을쉼터를 청소하는 한편 설 연휴를 맞아 북순환로 일

안동시 임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17일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주민 중심의 자연정화활동으로, 이날 공무원과 새마을 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임동면 관내 불법 투기 쓰레기 및 방치된 재활용 쓰레기 등 1,500L가량을 수거하였다. 참여주민들은 관내 중평리 도로변 주변과 망천리 일대, 경동로 등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청소를 진행했다. 향후 임동면 관내 각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안동, 다시 오고 싶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지역 시의원,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 및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주요 관광지인 원이엄마소공원과 영호루, 안포선 공원일대 등 버려진 쓰레기 줍기와 골목 골목 생활쓰레기 줍기, 운동기구 점검, 마을정자 청소 등을 통해 귀향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재성)에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송현동에 소재한 경북하이텍고등학교 (교장 이상택)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식품 꾸러미 15개(180만원상당)을 관내의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하였다. 미래지향적인 기술혁신 교육을 추구하는 경북하이텍고등학교는 경동로 404에 위치하였으며, 바른 인성으로 꿈을 실현하는 스마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남녀공학 특성화고등학교로, 이번 사랑의 식품

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갑년)은 1월 17일(화) 오후 14시에 지역의 나눔 가게에서 지원한 연탄 1,000장을 난방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3가정에 배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희망 연탄 나눔은 지역에서 나눔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인‘반찬 도감(대표 김종례)’에서 연탄 1,000장을 기부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안기동 협의체에서는 매년 후원 물품과 성금을 모집하여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하는 ‘복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이 마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