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8일 풍산시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상북도가 주최했다. 안동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산불위험이 큰 봄철에는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소각행위자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현재 3월 7일 기준
2023-03-08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재성, 강영길)는 지난 3월 7일(화) 입암초등학교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1학년 입학생 4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지원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입생에게 필요한 것을 폭넓게 구입해 부담을 덜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의견을 내어 지원하게 됐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학부모 김OO씨는“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03-08
영양군(소장 이윤칠)는 농업인의 경영개선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3월 7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을 시작했다. 1차 교육은 3월 7일 경북농업기술원 이정역 농촌지도사가 강소농 기본개념과 비품고가역을 주제로 교육했다. 2차 교육은 3월 21일 해담쌀, 미소진미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이종희 박사가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강소농 자세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경영규모는 작
2023-03-08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청직원 110명 대상으로 3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기탁문중예우홍보특별전 한양조씨 옥천문중“빙옥처럼 깨끗하고 화살처럼 곧아라”특별전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 견학은 조선후기 지조의 삶을 사신 옥천 조덕린 선생의 빙옥같은 투명함과 삶의 지혜를 되새김으로써 영양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양조씨 옥천종택에 전해지는 고서, 고문서, 목판, 서화 등 2천여 점의 전시된 유물을 보며 후대에 걸쳐 지켜온 옥천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23-03-08
안동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헴프산업의 미래가 움트고 있다. 안동은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기관을 유치하고 전방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권기창 안동시장은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헴프 등 바이오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기관, 기업체가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지역 청년
2023-03-08
안동시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8일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과 전중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총 1,035만 원으로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안동시청 직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자율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쳐 모은 금액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 지역 이재민 임시 보호소 운영과 구호물품 및 식량보급, 의료지원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2023-03-08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생활안정을 통한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작년까지 제조 중소기업만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 인원도 35명에서 45명으로 상향하여 추진한다. 참여근로자는 4대 보험에 가입된 입사 후 5년 미만 근로자로서 안동시 내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필수로 하여야 한다.
2023-03-08
안동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갖추어야 할 기본 여건을 마련하고 대외 경쟁력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안동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중 공장등록증을 보유하거나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인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다. 선정기업에는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지원,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 26개 매뉴얼 사업을 기업당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 또한 작년 3개 기업에서 올해 5개 기업으로 확대
2023-03-08
㈜신화콘크리트(대표 조임숙)에서는 3월 8일 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전달했다. ㈜신화콘크리트는 풍산읍에 소재한 콘크리트제품(콘크리트호안 및 옹벽블록, 세굴방지블록, 조립식 암거블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더욱 차별화하여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관련 기술 개발로 재해예방과 생태환경 복원 및 보존에 기여하는 향토기업이다. 또한, 기업이윤 사회환원 실천으로 불우이
2023-03-08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청소년 수련관 맞은편 낙동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 자원재활용(헌옷류)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역자원 순환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운동이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는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살려 환경살리기 운동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헌옷 모으기 운동을 매년 실시해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