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행정복지센터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제2기 강남동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강남동에 연고가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 복지문제 등을 발굴, 파악하여 함께 해결해나가는 주민주도 복지실천 계획이다. 지난 1기에도 취약계층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제2기 마을복지계획에도 3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돌봄과 생활문제를 논의하고 지역 문제에 대
2023-05-08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재홍)에서는 4일 안동어린이집(원장 최은경)을 찾아 특별한 이웃돕는데이를 진행했다. 안동어린이집에서는 평소 우유팩과 폐건전지, 안 입는 옷을 모아 휴지와 건전지 등으로 교환하여 마뜰 사랑 곳간에 후원하여 모범을 보였다. 진솔반 홍규화 어린이는 “쓰다 버린 것을 주워서 이웃돕기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했다. 최은경 원장은 “이웃을 배려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실천중심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라
2023-05-08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셋째 날 민속판 광장에서 제11회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 화전놀이대회는 경북에 거주하는 여성 및 단체(5명 1팀)를 대상으로 다양한 꽃을 이용한 화전 경연을 벌여 우리 전통을 되살리고 여성들의 숨겨진 솜씨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포항시, 경주시 등 10개 팀이 참가해 작품을 출품하고, 화전의 전통성, 화전의 맛, 아이디어 및 창의성, 관람객 시식을 통한 성실도를 반영해 심사를 받았다. 대회 결과, 경주시가 최우수상, 예천군과 봉화군이 우수상, 성주군과
2023-05-08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서 전국 각지의 색다른 민속공연이 펼쳐지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 기간 중 자매도시공연으로 ‘이천거북놀이’, ‘관노가면극’, ‘송파산대놀이’이 진행되고, 초청공연으로 동춘서커스, 밀양백중놀이, 대접돌리기, 진주검무, 민속널뛰기 등이 열리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을 이끈 행사는 동춘서커스였다. 공중 곡예, 비보이 집체, 서커스 발레 등의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에 아련한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목포에서 결성되어 1960년대에 최고
2023-05-08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 6일 안동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전통혼례가 진행됐다. 안동시 관내 거주하는 실제 커플 두 쌍이 전통방식으로 혼례를 치러 가정을 이루며 백년해로를 가약했다. 가족·친지들의 참여 속에 축하를 받으며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친영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옛법을 따라 치러졌다. 이번 혼례는 안동여성청년유도회가 진행하고 강일호 성균관 부관장과 박춘조 안동여성청년유도회장 명의로 쓴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문도 증정했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이 참석해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고 행
2023-05-08
- 하회별신굿탈놀이와 함께 진주검무, 이천거북놀이 초청공연 열려 - 축제 메인 테마 공연인 차전놀이로, 축제 신명 정점 - 안동은 이팔청春, 튀어올라라 spring! 가수 정동하 등 출연 축제 셋째 날인 5월 6일 ‘차전장군의 패기’라는 주제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의 열정을 이어간다. 오전 11시 메인 무대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우리나라 탈춤 중 가장 오래된 대표적 서민놀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로 약 500년 전부터 음력 정초에 농민들의 무병과 안
2023-05-08
- 동부공주에 권나경 부설초 3학년, 서부공주에는 남지원 강남초 3학년 - 36명 참가해, 개인기, 퀴즈 등 경연 거쳐 2명 선정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동 구.기차역(모디684) 앞에서 열린 15회 노국공주 선발대회에서 노국공주 2명이 선발됐다. 이번 노국공주 선정에 앞서 경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을 실시했고 최종 36명이 본선에 올랐다. 5일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본선 심사에서 동부공주에 권나경 안동부설초 3학년 학생, 서부공주에 남지원 안동강남초 3학년 학생이 선발됐다.
2023-05-08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가 개최됐다. “꿈은 이루어진다 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태권도 시범과 애견연맹의 도그쇼를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축하 세리머니(축구공 나눠주기)가 진행됐다. 이어, 식후공연으로 무용공연, 마술공연, 키즈밸리댄스, 점프윙스, 안동 출신 트롯신동(권도훈,조승원,서지유)의 미스터
2023-05-08
- 5월5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향연 펼쳐져 - 안동은 이팔청春, 튀어 올라라 spring!' 음악회, 가수 하림과 블루카멜 출연 - ‘도전! 차전장군과 나도 노국공주’포토존 및 레크리에이션 진행 - VR체험 외 15종류의 다채로운 체험, 한복판 나들이&맵시대회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에서는‘노국공주와 어린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민속판 무대(모디684 대로)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제15회 노국공주 선발대회는 오전 11시부터 사전신청을 받은
2023-05-08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4일 모디684(구.기차역) 앞 6차선 도로위에서 개최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날 서제를 시작으로 축제가 본격 열려, 민속판 스트릿(교보생명~모디684)에서는 읍면동 윷놀이·널뛰기 대회가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열렸다. 윷놀이 1등은 서후면이, 널뛰기는 와룡면이 거머쥐었다. 또한, 놋다리밟기 체험, 차전놀이 체험, 만들기·음식 체험 등이 가능해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읍면동 부스마다 오랜만의 대동화합의 웃음소리가 시가지를 떠들썩하게 했다. 민속판 무대에서는 동춘서커스단의 줄타기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