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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은 창업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요맞춤형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4일(금)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이고, 심사를 거쳐 17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디자인 개발, 홍보물 제작, 마케팅 등 필요한 분야를 선택하여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기업은 반드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창업커뮤니티센터의 기업 협의체 회원사로 가입하여야 하며, 분야별 전문성을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7월 6일 수산물도매시장 내 중회의실에서 중도매인, 보조경매참가자, 법인 임직원 등 유통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매시장 특성에 맞는 ▲고객 응대법 ▲고객 만족 경영 ▲서비스 마인드 등 고객관리 교육으로, 소비자와 유통종사자의 이익을 동시에 보호하고, 농수산물의 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유통종사자의 의식변화와 전문성 확보로 도매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도매시장의 역할 재정립과 유통종사자들의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6월부터 주민동아리 활동 중 하나로 풍천면 광덕1리, 안기동 2통 각 경로당에 작은 영화관을 개설했다. 주민동아리활동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민주도적 조직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풍천면 광덕1리‘도란도란 시네마’·안기동 2통‘오순도순 시네마’로 첫발을 내딛었다. 풍천면 광덕1리는 둘째·넷째 수요일, 안기동 2통은 넷째 금요일에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영화를 선정하여 경로당에서 상영 후 영화에 대한 느낀점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지난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문해교사 양성과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실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시민들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며 안동시의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하나로 시행된다.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가톨릭상지대학교에 위탁해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양성과정에는 문해교사 25명, 일반시민 10명이 신청해 총 35명의 교육생이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수형)은 지난 6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마을복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하였다. 정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한 결과, 1기 추진단의 주요 의제였던 ‘너나들이 서구동 행복한 밥상’과 ‘함께해요, 나눔 이웃캠페인’사업을 보완하여 지속하기로 하고, 공동체 의식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인 △스마일 인사 캠페인, △환경캠페인(분리수거 홍보), △동호회 활동(재능강사 모집·재능기부)을 도출하였다. 또한 1기 추진단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신임단장도 선출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였다. 임영대 추진단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와룡면 오천1리경로당이 7월 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성웅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및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천1리경로당은 지상 1층 60.55㎡(18평) 건물로 거실, 화장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로 준공되었다. 권한식 부면장은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염원으로 개소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성연, 손윤호)는 오는 7월부터 ‘강남동 산타’마을을 조성하여 이른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의 활성화와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하기 위해 준비했다.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행복금고에 기부하는 나눔가게에 ‘강남동 산타’ 현판을 전달한다. 현재 ‘강남동 산타’나눔 가게는 ▲1호점 파리바게뜨(대표 김영균, ▲2호점 방자전(대표 김진애), ▲3호점 강남재가복지센터(대표 정훈길), ▲4호점 무주무손국수(대표 이태식), ▲5호점 안동새마을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에서는 6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닭을 손질하여, 정성껏 끓인 삼계탕 50마리와 찰밥 50통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평소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헌 옷 모으기와 빈 병 수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삼계탕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안동시 임하면에 소재한 ㈜우리아이사과(대표 정희대)는 6일 관내 무료급식소인‘요셉의 집’을 방문해 사과즙 100박스(약 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사과즙은‘요셉의 집’을 찾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무료급식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아이사과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을 위해 꾸준히 사과즙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대 대표는“날씨가 더워 모두가 힘든 날씨에, 시원한 사과즙 드시면서 소외계층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동 관계자는“폭염에 취약한

대구·경북지역 다비치안경체인연합회(회장 김진현)는 지난 6일 경북 안동소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도내 저소득 장애인들의 더 밝은 세상을 위한 안경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에서만 벌써 4회째로 대구·경북지역 다비치안경 대표 및 관계자 24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16개 기관 및 단체 소속의 장애인 109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여 96명에게 무료안경나눔을 했다. 또한, 더불어 청력검사를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볼권리와 들을권리를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진현 안동다비치안경점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