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동에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행렬 이어져
안동시 송하동의 “송하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기부 활동이 을사년 새해에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200만 원을 송하동을 위해 뜻있게 사용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어 23일에는 (주)나우의 김봉덕 대표가 300만 원을 기부했다. (주)나우는 송현동에 위치한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30여 명의 직원을 둔 유망 중소기업이다. 김봉덕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행복금고가 소중하게 쓰이는 것을 알고 나니, 지역 소재 업체로서 더 뜻깊은 기부라 흐뭇하다”고 전했다. 한편, 송하동 “함께모아
2025-01-31

평화동 통장협의회 따뜻한 온정 나눠요
안동시 평화동 통장협의회(회장 박병락)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평화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민의 불편사항과 어려움을 살펴 행정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소봉사 일상화를 통한 내내내 캠페인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병락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
2025-01-31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23일(목)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2kg 떡국 떡 8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남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헌옷 수거, 관내 환경정비 등 관내 각종 사업에 참여해 모은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금점향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설을
2025-01-31

2025년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찬 출발!
안동시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숙자, 권갑년)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3일(목) ‘2025년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및 설 명절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2025년 1년간 시행할 안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계획과 1분기 사업 추진에 관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정기회의에 이어, 설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40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100만 원 상당의 간편 조리식 떡국(밀키트)을 전달하며 이웃 돌봄 실천에 앞장섰다. 김
2025-01-31

“똑! 똑! 똑! 안녕하신가요? 송하동입니다”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다수가 아파트에 거주하나, 거주지 구조상 이웃과의 단절 및 소통의 부재로 고독사의 위험이 존재한다. 안동시 송하동(동장 류향임)은 이에 대비해 조기 발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시모니터링 체계 추진을 위해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창근)와 취약지역 관리사무소 관계자, 복지통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겨울철을 맞아 아파트에 생활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의 외부 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민관이 협력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
2025-01-31

강남동, 마을복지실행사업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 매월 2회로 확대
안동시 강남동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심재한)은 1월 23일 마을복지실행사업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을 진행했다. 3년째 진행 중인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이 매월 2회로 확대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은 건강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함께 주기적인 방문으로 대상자의 안전 확인을 목표로 하는 강남동 마을복지추진단의 대표적인 돌봄 사업이다. ‘마음을 잇는 보약 밥상’은 그동안 매월 1회 진행됐으나, 2024년 7월부터 지역 식당 5개 업체의 후원으로 매월 2회로 확대됐다. 1회는 지역 식
2025-01-31

중구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 실시
안동시 중구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숙희)는 24일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라면 나누기 행사는, 중구동 통장협의회의 자체 기금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중구동 통장협의회는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은 물론이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경로당 10곳과 취약계층 37가구에 라면을 손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
2025-01-31

영남지역 최대 겨울 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 성황리 폐막
(재)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영남지역 최대 겨울축제 2025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지난 1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9일간 역대 최다 방문객인 29만7천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가며 지난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축제가 취소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올해 축제장 규모 확장과 신규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안동의 천혜자연 암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민간이 운영하는 암산 안전체험
2025-01-27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 이하 "재단")은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위해 안동 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재단 임직원은 온누리상품권 구매 후 시장에서 식사를 하고, 농수산물과 제수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즐거운 설맞이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한편, 재단은 사회취약계층 대상 무료 체험과 지역민 대상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2025-01-25

권기창 안동시장,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24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관내 기업 △전통시장 △복지회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시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통했다. 첫 방문지는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YMF(약목참) 기업으로, 권 시장은 기업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안동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환급하는 온누리상품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