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탈을 쓰고 K-POP을 즐기는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이 열리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최신 유행 K-POP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까지 신나는 댄스 파티를 즐겼다. K-POP 마스크랜덤플레이댄스는 ‘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는 주제로 모디684 광장에서 탈을 쓰고 K-POP을 즐길 수 있다. 2013년부터 2023년 상위 가요 인기곡이 무작위로 재생되면 흥과 끼를 가진 시민과 관광객의 댄스 타임이 시작됐다.
2023-10-10
마시모 위원장 “베니스의 수많은 다리처럼 끈끈한 교류 이어가길” 이동원 대표 “탈춤 축제와 베니스 카니발의 상호 발전 계기 염원” 한국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이탈리아 대표축제 베니스카니발 조직위원회(위원장 마시모)와 양 도시 간의 문화 및 축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동원 대표이사,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 마시모 위원장, 베니스 자치단체 공기업 벨라 소셜 미디어 관리자 엘리사,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베네치아 연구센터소장 페트라, 안동시 김순중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2023-10-10
안동청년유도회(회장 남상철)는 10월 8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2023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했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 철학으로 주목받는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14회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청년유도회, 안동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뉴노멀 시대의 유교와 윤리적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공자의 79대손인 공수장 대성지성선사봉사관이 기조 강연에 나선다. 또한,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의 ‘유도의 역할과 참스승 상
2023-10-10
2023년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 20명이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시는 안동시 공식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동의 관광지를 알리고 SNS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팸투어를 개최해왔다. 이번 팸투어에서 SNS 기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을 취재하며 전국의 구독자들에게 축제의 열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하회마을,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관광명소도 방문해 안동의 매력을 담아낸다. 기자단의 시선을 통해 직접 취재한 탈춤 프로그램의 현장감 있는
2023-10-10
탈춤 축제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이 탈춤을 따라 배우며 전통의 신명과 흥에 푹 빠졌다. 탈춤공원에선 매일 11시부터 17시까지 탈춤과 함께 축제 공식댄스인 탈랄라 댄스 따라 배우기가 펼쳐지고 있다. 인간 문화재를 통해 배우는 하회별신굿 탈춤과 새롭게 만든 탈랄라 댄스는 탈춤의 열정과 신명에 취하고자 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탈랄라 댄스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여러 동작 가운데 쉬운 동작 여섯 가지를 조합해 만든 축제 공식 댄스로 ‘탈춤추세’라는 음악에
2023-10-10
안동 원도심 음식의 거리에 젊은 세대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흥겨운 음악, 신나는 리듬 속에 야외에서 별미를 즐기는 안동만의 길거리 음식 문화 트렌드를 열어가고 있다. 음식의 거리는 안동시 중구동 원도심에 있는 약 40여 개의 맛집이 밀집된 음식 특화 거리이다. 이곳에서 각종 특화 먹거리를 개발 판매할 뿐만 아니라 SNS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지며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적중했다는 평이다. 이번 탈춤축제를 맞아 음식의 거리에서는‘웅부 객주 로드 페스티벌’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여드레간 열리고 있다. 매
2023-1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한창 개최되는 가운데, 안동 원도심에 화려한 탈과 탈춤으로 꾸민 가게들이 축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가게 내·외부를 탈로 꾸미고, 재치 있는 메뉴 개발과 포토존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주제인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에 맞춰 상가 디스플레이와 음식 메뉴 개발 콘테스트가 열렸다. 원도심 내 지역 상가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전 도심이 축제의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지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원도심 일원의 상가 참가 신청을 받
2023-10-10
안동시와 서울특별시가 상생발전의 맞손을 잡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상생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6년 체결한 안동시와 서울특별시 간 우호교류 협정에서 한발 나아가, 양 도시 간 인문,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등 행사 및 축제 상호 협력 ▲지역관광 안테나숍 설치 및 운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2023-10-10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10월 5일(목)~6일(금) 양일간 영·호남 협력과 상생으로 더 나은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2023 영양교육지원청-보성교육지원청 교육 리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교류 행사에는 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을 비롯하여 장학사, 초·중·고 교장 등 34명이 영양을 방문하였으며,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직원 9명을 비롯하여 관내 초·중·고 교장단 10명이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교류 워크숍에서는 영양교육의 주요 활동 및 ‘문향의 얼 잇기’ 등의 특색
2023-10-10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 유치를 위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 행사장(모디684 뒤편)에 홍보부스를 열고 오는 9일까지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동참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국립민속박물관 안동분관의 필요성과 시민의 염원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 지역 관광객들도 ‘안동의 전통민속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으면 좋겠다’라면서 오히려 더 적극적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