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1월 2일(화)부터 목수이자 시인인 조선남 작가의 특별초대전인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맞뚫 새김(마주 뚫어새긴다는 뜻)의 진수를 보여주는 조선남 시인 특유의 기법인 투각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로 드릴로 구멍을 내고 바늘 같은 실톱으로 잘라내어 작품을 완성하는 그 특유의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썹에서부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정교하게 표현되는 그의 작품은 생동감이 넘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나무와 호흡하는 시인 조선남 작가의 전시는 2월 29일(목
2024-01-02
안동시가 1월 2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실과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시장은 “위기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는 자세로 2024년을 맞이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속의 한국,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이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K-전통문화도시로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라는 호기를 맞아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라고
2024-01-02
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 대상 후보지로 영양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예비 후보지로 경북은 영양군(1GW), 봉화군(0.5GW), 전남 곡성군(0.5GW), 충남 금산군(0.5GW)을, 우선 후보지로 경남 합천군(0.9GW), 전남 구례군(0.5GW)을 선정했으며, 6개 지자체 모두 사업자에 선정되어 2035년까지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영양 양수발전소는 국내 최대규모(원전 1개소)인 1GW로 2024년부터 2035년까지 약
2024-01-02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3년도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13년 서후면 교리지구를 시작으로 2023년도까지 총 16개 지구지정, 7,017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3,131필지를 성공적으로 사업 완료하고 나머지 사업 토지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사업량을 확대하여 도산면 온혜리(703필지)와 북후면 장기리(1,991필지) 일원에 2,694필지를 지정하고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과 국?공유지 관련기관 협업을 통한 경계설정 기
2024-01-02
안동시가 2024년 1월 2일부터 청사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안동시 청사 안내도와 부서 조직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스마트 조직도·청사안내 시스템’을 운영한다. 시는 민원인이 가장 많이 왕래하는 웅부관 1층 로비에 청사안내 키오스크(무인 안내기)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이 터치스크린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청사 위치, 담당 부서, 담당자, 전화번호, 부서 좌석 배치도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범 부서(4개소)의 출입구에는 터치 모니터를 설치하여 처음 방문한 민원인
2024-01-02
모두 이름이 있네 - 안동시 임동면 김 남 출 글 모를 때는 허리 아플 때 가는 곳 글 배우고 나니 삼성병원 글 모를 때는 그냥 큰 건물 글 배우고 나니 롯데호텔 글 모를 때는 떡하는 집 글 배우고 나니 대동방앗간 글 배우고 나니 모두 이름이 있네 위 시는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글아름상(국회교육위원장)을 수상한 김남출 어르신의 시이다. 글을 배우고 난 후에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깨달음을 담고 있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1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 안동역에서‘어머니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시화전을 개최한다.
2024-01-02
안동시가 2024년 도시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해 도시 가로경관 개선에 나선다. 주민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에 대한 철거, 통합, 정리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등 안동시 전역의 경관을 체계적으로 개선·관리할 계획이다. 도시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은 ▲불필요하거나 기능을 상실한 시설물 철거 ▲유사 기능을 가진 인접 시설물 통폐합 ▲노후·부식·훼손된 시설물 유지·보수로 추진되며 시는 이러한 사업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부서 합동 회의와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12월 한
2024-01-02
전국사과생산자협회 안동지회(회장 황상기)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회원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온 한국사과생산자협회 전국회원과 안동사과재배농업인 8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과 재배기술과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장이 마련된다. 교육은 왜화재배의 구성원리와 세형방추형 수형관리 및 병해충 방제력 등 이론 강의와 토론의 장을 시작으로 3년~10년 차 사과나무 전정 시범 교육 및 과수원에 직접 나가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토론하는 현장컨설팅으로 3일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아오모리 왜화재
2024-01-02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8일 서구동 독거어르신 24가구와 경로당 2곳을 찾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청소년수련관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반려식물과 떡 등 소정의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선물로는 독거어르신 24가정에 반려식물(크루시아)과 청소년바리스타동호회에서 직접 만든 커피트립백 그리고 떡을 전달하였으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는 트립백 커피를 직접 내려서 준비한 떡과 함께 전달하였다. 박○○청소년은 “홀로 외롭게 계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가족같이 돌
2024-01-02
안기동 관내 빌라, 아파트 및 관변단체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전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일인 12월 1일부터 초원빌라주민들의 기부 시작으로 안기동경동아파트 70만 원, 양의골 주민일동 30만 원,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만 원, 돌봄사회서비스센터 박명배 30만 원, 길주건설 30만 원, 안기우성아파트 50만 원, ㈜현진전기 50만 원, 안기동체육회 50만 원 등 지역 곳곳에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철 힘들게 보내고 있는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