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 주민자치회 작약의 거리 정비
안동시 서구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태진) 위원 10여 명은 4월 12일(금)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안동교육지원청~안동도서관 일원에 마련된 작약의 거리 가로화단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다. 서구동 주민자치회는 2018년 작지만 감동을 주는 시책 공모사업을 통해 가로화단을 조성, 6년째 정비 활동을 통해 지속해서 작약의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작약의 거리는 매년 봄부터 여름까지 작약이 화사하게 피는 계절이 오면 인근 복주여중, 안동도서관 학생뿐만 아니라 서구동 주민의 작은 힐링 공간 및 아름다운 포토존을 이룬다.
2024-04-15

서후면 재품리, 벛꽃 엔딩, 쓰레기 엔딩!
안동시 서후면 재품리는 4월 12일(금) 오전 9시부터 맑고 깨끗한 우리 마을 조성을 위해“내내내 실천 운동(내 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내내내 운동은 재품리 마을회관에서 영농폐비닐수거장까지 약 1.1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오래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현수막 제거에 초점을 두었다. 김무성 재품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아니어서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지 않지만, 이번에 예전부터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며 묵은 때를 벗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살기 좋은 우
2024-04-15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일 오전 9시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여 입암면 선바위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양군 6개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 130여 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영양군은 매년 각종 게이트볼 대회 개최를 통해 영양군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게이트볼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게이트볼 시설 운영으로 영양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
2024-04-15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최
안동시는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과 더불어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14일간의 여정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4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걸으며, 어린 선조임금의 간청에도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그토록 원하던 고향인 안동 도산으로 마지막 귀향을 떠난 퇴계선생의 겸손과 배려의 정신과 물러남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선비정신의 참모습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개막
2024-04-15

엄마까투리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개최
안동시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엄마까투리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4월 12일과 4월 19일에 개최한다. 안동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엄마까투리는 지역 아동문학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가 숲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모성애와 가족애로 그려낸 3D 애니메이션 TV시리즈이며, 안동시는 2016년 8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 5까지 제작을 지원했다. 그동안 안동시는 엄마까투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안동벚꽃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엄마까투리 출격대를 운영하고, 전국 어린
2024-04-15

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3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으로 2023년 카드 매출액의 0.5~1.1%가 지원되고, 업체당 최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금액은 신청일 기준 30일 내 신청인 계좌로 입금된다. 신청은 누리집(www.행복카드.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
2024-04-15

2024 안동 글로벌 영 아티스트 콩쿠르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2024 안동 글로벌 영 아티스트 콩쿠르’를 개최해 전 세계의 다양한 클래식 음악 인재를 발굴, 육성한다. 이번 콩쿠르는 성악, 피아노, 관현악 분야에 참가할 수 있으며, 20~35세의 젊은 음악인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을 비롯한 독일 베를린 도이체 오퍼 예술조감독인 비비아나 바리오스,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오펀스튜디오 조감독 우타 산더, 오스트리아 빈 에어버잘 예술감독 카트린 키틸 등 세계적으로
2024-04-15

금성건업 장연철 대표, 중구동에 100만 원 기탁
안동시에 소재한 금성건업(대표 장연철)이 지난 8일 중구동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행복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리 및 창호공사 전문 기업인 금성건업 장연철 대표는 착한 가게 후원사업인‘함께모아 행복금고’에도 매월 기부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다. 장연철 대표이사는 “기부금이 지역 내 힘든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
2024-04-15

송하동, 취약계층에 ‘돌봄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식, 박창근)는 4월 부터 독거노인 등 송하동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돌봄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독거 남성, 홀몸 어르신 등 송하동 1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5종을 한 달에 두 번(연 24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더불어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인 소외감을 완화하고,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이
2024-04-15

녹전면 사천리 새봄맞이 도로변 꽃길조성
안동시 녹전면(면장 이석동)은 일대 주요 도로에 주민이 솔선해 꽃잔디를 식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녹전면 사천리는 4월 11일(목) 아름답고 다채로운 마을을 만들고자 마을 앞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사천리 주민 50여 명은 지방도 935호선 사천리 사그막 입구에서 원천교까지 1km에 걸쳐 꽃잔디 3,800여 본을 심었다. 한편 같은 날 원천2리도 마을 주민 10여 명이 모여, 면도 101호선 하원당 마을 입구 주변 400㎡에 걸쳐 지난해 식재된 꽃잔디에 잡초를 제거했다. 녹전면은 올해 주요도로변 곳곳에 꽃잔디를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