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라면 나눔으로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해
안동시 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영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은자)가 10월 11일(금)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라면 40박스를 준비해 관내 이웃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항상
2024-10-14

오늘은! 송하동 4번째 나눔 DAY!
올 9월 제6기를 맞이한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창근)는 10월 11일(금)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 물품 꾸러미를 20가구(15만 원 상당)에 직접 전달하는 송하동 나눔 DAY를 추진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20명의 협의회 위원과 올 4번째를 맞이하는 물품 후원으로 함께한, 깃들푸드시스템(대표 장지환), 네자매찜사랑(대표 정효서), 속초이모네찜(대표 권오윤), 일직식당(대표 이정건), 추대감남원추어탕(대표 정병탁)의 이웃사랑의 마음이 이어졌다. 매번 행사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매번 시
2024-10-14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인간다움, 사회적 관계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점차 상실되어 가는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되찾고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각계 전문가와 시민이 모여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문적 해법을 공유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4-10-14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
제 45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며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권익향상 도모를 위해 10월 15일(화)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복지대회 열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는 제45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 15일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경북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한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의 공인된 상징으로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로 전 세계의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과 정부는 이날을 기해 시각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행사와 비장애인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
2024-10-14

안동시, 거점형 주민대피시설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10월 11일(금)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주민편의를 위한 거점형 주민대피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소방학교, 한국국학진흥원, 안동시청소년수련원, 이육사문학관, 권정생문학관이 참여했다. 그간 풍수해 시 주민들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 위주로 대피했으나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여름철 호우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주민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 편의성이 우수한 대형 숙박시설로의 대피 필요성이 제기됐
2024-10-14

‘하회마을과 월영교’담은 안동 기념우표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가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담은 기념우표 40만 8,000장(전지 34,000장)을 오는 18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 도시로 관광거점도시인 안동시가 선정됐다. 기념우표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안동하회마을의 전경과 야경 명소로 유명한 월영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시리즈로 발행되는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
2024-10-14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안동시 방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총재 조규자) 외 20명이 10일(목) 안동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협의회는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안동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는 2013년에 설립된 단체로, 글로벌 시대에 재외동포 여성 지도자들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동포들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미주와 유럽 등 여러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1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는 안동시청을 방문해 권기창 시장과 차담회를 가
2024-10-14

안동 낙동강변에 가을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안동시 낙동강변에 조성된 사계절 초화단지와 그라스원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가을꽃의 개화가 시작돼 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태화동 어가골교차로 아래에 위치한 낙동가람 사계절 초화단지에는 현재 코스모스(1만여㎡)와 해바라기(2,500㎡), 가우라(7,000㎡), 구절초(5,000㎡) 등의 가을꽃들이 앞다퉈 만개해 있으며,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강변을 찾는 시민에게 사진 명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초화단지 내에는 미로원, 소나무숲, 모래놀이터 등도 함께 조성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
2024-10-14

대성골재(주), 저출생 극복 성금과 장학기금 기부
안동시에 소재한 대성골재(주)(대표 장경수)가 10월 11일(금) 저출생 극복 성금 5백만 원과 안동시장학회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각각 안동시와 (재)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 대성골재(주)는 안동시 수하동 앙실에 소재한 폐기물 중간 처리업, 골재 파쇄업, 생활쓰레기 처리 기업이다. 2012년에는 남선농공단지에 대성골재(주) 아스콘지점 설립으로 아스콘 제조업도 병행하고 있다. 근 30년간 지역사회에서 내실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대성골재(주)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장학기금 1,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에는
2024-10-14

배리어 프리 해설이 있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민이 문화를 향유하는데 어떠한 장애도 없도록 공연장 시설 개선, 공연 감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접근성 제공을 통해 무장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유니버셜발레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배리어 프리 해설이 있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챔버 공연이 다가오는 10월 17일 14시, 18일 19:30 2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으로 손꼽히는 명품 발레 작품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아름다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