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한파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월 9일 인테리어전문업체 전원(대표 서영복)은 영양읍 독거노인 김모어르신(남, 75세)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씽크대를 교체하였으며 한신전기(대표 이준일)는 노후되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주방과 거실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였다. 이번 재능기부는 영양읍 동부리에 사시는 독거노인 김모어르신(남, 75세)의 씽크대와 조명이 많이 낡아 교체할 시기가 지났으나 형
2021-01-1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배ㆍ사과 작목에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도록 과수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1년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예산을 6,300만원 가량 투입하여 방제약제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원 방법은 오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작목반 별로 신청 받으며, 작목반이 없는 농가는 따로 그룹을 편성하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약제는 1차 방제로 등록 되어있는 약제 중 약제선정협의회를 통하여 선정하고 3월 중순까지 각 농가로 배부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
2021-01-1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영양 출신이면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양학사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2021년 선발인원은 총 22명(여학생 11명, 남학생 11명)으로 지원자격은 수도권 소재(서울, 경기, 인천) 2년제 이상 대학의 재학생으로서 선발 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5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정시모집 정원 미달 시에는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도 포함한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 550(석관동)에 위치한 영양
2021-01-11
1) 사상체질 중 소음인이라면 주로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흔히 인삼이 맞는 체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맞습니까? A: 네. 소음인의 체질과 몸에 좋은 음식을 소개할 때 인삼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흔히 소음인은 몸이 차고 기가 약해 소화기능이 부실한 체질입니다. 따라서 소음인은 얼마나 몸을 따뜻하게 보해주느냐에 따라 소화능력이 상승되기도 하고 급격히 떨어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기를 보충하고 복부와 손발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대표적 강장음식인 인삼과 여름철에 많이 드시는 삼계탕
2021-01-11
영양군은 농업인들이 더욱 쉽게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보조사업을 접할 수 있도록 2021년도 농정분야 보조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읍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역농가에 배부하였다. 올해로 6번째 제작하여 배부하는 보조사업 안내책자에는 사업명, 지원대상, 지원단가, 신청일정 등 사업별 세부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각각의 사업들을 부서별로 구분하고 사업별 담당자 및 연락처를 기재해 사업관련 문의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어 마을 이장, 농업인들에게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 또한 보조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하고, 법을 몰
2021-01-11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대비 129억 원 증액한 1,95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확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충,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 보다 131억 원 증액한 1,388억
2021-01-11
안동시는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분수대(북문동)의 야간시인성 향상과 시설물 미관 증진을 위한 『레인보우 경관조명 시범설치사업』을 완료했다. 해당 경관조명은 분수대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설치된 개별 조명시설들이 야간시간대에 순차적으로 무지개빛으로 발광함으로써 충돌위험이 있는 분수대에 대한 야간시인성을 증대시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뿐만 아니라 미관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가 줄고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회전교차로를 우선하여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확대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1-11
안동시는 지난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도시 행복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전방위의 노력을 기울였다. <가족친화 건강가정 육성>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아이돌보미 사업에 24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300여 가구 55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차등지원에 따른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보호자의 비용 부담을 경감했으며,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의 운영을 지원하며 가족친화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2021-01-11
안동시는 2021년에도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지원하여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경북도내 14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거친 후 매출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최대 3억 원,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2021-01-11
안동시는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개업일이 2020년 11월 30일 이전이며, 신청 당시 휴ㆍ폐업 상태가 아닌 소상공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ㆍ지방자치단체의 방역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는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이 지원되고, 일반업종의 경우에는 2020년 연매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