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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5월부터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지회 안동시지부와 함께 숙박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장기투숙객 중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지회 안동시지부에 소속되어 있는 안동시 생명사랑숙박업소 10곳을 포함하여 약 43여 개 숙박업소에는“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1393 또는 1577-0199로 도움을 요청하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갑티슈 총 3,200개가 비치되어, 우울하거나 심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경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 회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아동복지시설(2개소)과 한부모가족 복지시설(1개소)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빵 봉사 활동에 나선 회원들은 직접 정성스레 반죽을 해서 구운 빵을 시설에 전달하고, 시설에서는 여성단체의 따뜻한 정성에 고마움을 전했다. 류경희 회장은 “지난해 경로당 국수나누기 봉사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보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18개 여성 사

안동시 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 오후 2시 일직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쑥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과 몸에 좋은 쑥으로 만든 쑥떡(150만 원 상당)으로 홀로사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혹시 나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특히 많으실 텐데 따

송하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는 5월 7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통행이 잦은 관내 주요 도로변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발전을 휘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조금숙 새마을부녀회장은“오늘 환경정비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때지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이 주민들께도 전해져 항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는 노사합동으로 발전소 주변 풍산읍 지역마을과 함께하는 “어버이 날” 행사로 주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갔다. 5월 6일(목) ~ 7일(금)시행 된「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전하기」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인근 4개 마을(괴정리, 매곡1리, 매곡2리, 신양1리)의 어버이 480세대를 대상으로 마을 이장단의 협조를 받아 직원들이 직접 주민들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을별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장혜원)은 ‘2021 문화관광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해 지난 3일, 비대면으로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안동의 문화관광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문화관광 아카데미’ 강좌는 3년 차 사업으로 1차연도에는 기본소양 교육, 2차연도에는 국내 여행 안내사 자격 취득을 중심으로, 3차연도에는 2년간의 교육을 바탕으로 실전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 강좌는

영양군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해, 안해득)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독거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와 왕래가 드문 어르신들을 협의체에서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르신들 위한 건강음료를 준

영양군 일월면사무소(면장 유병찬)와 재무과, 농업축산과,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35명은 5월 7일 갑작스런 질병으로 고추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2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농가에서는 고령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일손부족과 함께 서리로 인한 농작물 피해까지 입게 되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외부 봉사단체나 군부대 인력 지원이 중단된 가운데 영양군 관내 공무원들이 지역별로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일손을 지원받은 도계리 조○○씨(만 55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정재, 민간위원장 김갑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지원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특히 자녀의 방문이나 연락이 없어 고독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될 수 있는 취약가정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고 기본적인 욕구해결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전달되었다. 또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자체적으로 기금을 조성해서 민관협력사업에 사용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는 5월7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40여 가구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성기원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혼자생활하시는 어르신들 중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으셔서 앞으로는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