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어버이날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 여성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일 11시 ‘요셉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는 여러 단체와 함께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자들은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2021-05-10

안동시, 봄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나서
안동시는 5월부터 6월말까지 봄철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태고자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 대학생, 군인 등을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이제까지 농작업에 큰 몫을 해오던 외국인 근로자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까지 시청 농정과(☏840-6262)와 읍면동,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850-3950) 등에서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고령?부녀?장애자 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
2021-05-10

안동시, 생강 수확률 높이려면 싹틔우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생강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생강 재배를 위해 종강(種薑,씨 생강) 소독·싹 틔우기 후 선별 파종해 줄 것을 생강 재배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생강은 4월 하순 ~ 5월 상순에 파종하고 6월 중순에 이르러 싹이 출현하여 다른 작목에 비해 생육이 늦은 편이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싹을 틔워서 파종하게 되면 결주율을 줄일 수 있고 초기 생육이 촉진돼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싹을 틔우기 전에 종강의 싹을 2~3개 정도 두고 30~40g 사이로 다듬고 뿌리썩음병의 예방을 위해서 베
2021-05-10

안동시, 모내기 전 벼 못자리 관리 요령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못자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 육묘 시 어린 모의 생육 적정온도는 15~25℃이고, 최저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벼 못자리 시기에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는 주·야간 큰 온도 차이로 쉽게 발생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묘판이 과습하게 되면 밑부분에 벼 뿌리 발달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뜸묘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못자리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묘판 위에 부직포 등 피
2021-05-10

임하면 새마을부녀회, 가정의달 맞이 생필품 전달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각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 및 폐농약병 모으기 등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혼자 계시는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직접 댁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현옥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희망을 전달하고 힘내시
2021-05-10

‘스텔스 차량’은 교통사고의 주범
‘깜깜이 운전’은 무엇일까? 바로 도로 위의 무법자로 불리는 ‘스텔스 차량’을 말한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공중을 나는 스텔스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차량이라는 뜻인데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말한다. 의외로 이런 스텔스 차량을 도로에 운행하는 사례가 있으며, 스마트 국민 제보를 통해 신고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도심지역에서는 가로등 불빛과 건물의 조명들로 인해 차간 간격을 확인하면서 운행할 수 있으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 지방도, 시?군도, 이면도로, 골목길은 항상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이 따른다. 이런 스텔
2021-05-10

우리‘모디’서 안동에 대해 수다 한번 해보자!
지속가능한 시민 주도의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는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을 통해 안동시민으로서 느끼는 안동의 좋은점, 문제점, 바라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을 권장하기 위한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를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민공회는 시민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임으로, ‘모이다’의 지역 사투리인 ‘모디’라는 별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도 더 좋은 안동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2021-05-10

안동시 푸드플랜 아카데미 운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월 11일과 13일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푸드플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감염에 대비하여 현장 교육 참여인원을 축소하는 대신‘안동시청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푸드플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도록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아카데미 첫날에는 푸드플랜의 이해란 주제로 ▲국가와 지역의 푸드플랜 정책방향 및 수립동향 ▲푸드플랜의 개념 및 먹거리 선순환과 푸드플랜에 대한 강의를 실시한다. 둘째 날에는 푸드플랜의 실천과제로 ▲농촌과 소비자의
2021-05-10

안동시, 「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취소
안동시는 오는 5월 29일(토) 개최 예정이던‘제18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여성민속한마당 행사는 매년 참꽃이 피는 따뜻한 봄에 개최했다. 올해도 당초 4월 25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5월 말로 한 차례 연기하였다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행사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로 음식체험이 대부분인 행사의 특성상 음식나누기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고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이 발생 상황을 감안, 취소를 결정했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여성민속한마당’행사는 안동에서 오
2021-05-10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 입양상담소 (제1입양소 해피리홈) 개소
2012년 서후면 태장리에 개소하여 유기동물 구조 보호 활동을 해오던『안동시 유기동물 보호소』가 5월 7일(금) 사람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시내 지역인 제비원로 117번지에 유기견 입양상담소인“해피리홈”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 안동과학대, 장춘당약국, 후원자, 동물관련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해피리홈”은 안동과학대와 장춘당약국의 후원으로 안동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1호점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유기견의 입양 상담,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