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소재 세영종합건설주식회사(회장 안영모)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경구)에 후원금 500만 원을 16일 전달했다. 세영종합건설(주)은 경북 안동에 본사를 둔 건설회사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사업 및 저소득가구·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지원 및 후원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안동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 근로하는 참여주민들의 자활,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1-07-21
안동시가 주관하고 ㈜이벤터스커뮤니케이션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네방네(서후면 편)’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가산온천 야외데크에서 7월 22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침체된 안동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계획됐다. 공연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가수 이정화, 조수진 등의 트로트 무대와 전통무용, 성악, 민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참여 관객들은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
2021-07-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시가지 및 읍면동에 환경미화조성용 여름꽃 출하를 앞두고 있다. 7월의 여름꽃은 토레니아 외 3종(토레니아, 페츄니아, 백일홍, 메리골드)이며 약 5만 4천 본을 각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7월의 대표적인 꽃묘인 토레니아는 여름 제비꽃으로 불리며 분홍, 보라, 흰색 등 다양한 화색 갖추면서 더위에 강하여 한여름 조경용 꽃으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함께 꾸며질 백일홍, 메리골드, 페츄니아도 고온다습한 환경에 강한 대표적인 여름 꽃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여름 푸르른 녹음과 여름 꽃이 시가
2021-07-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고품질 생강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고온기 차광재배 기술에 대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역대급 폭염이 시작된다고 한다. 생강은 고온과 강한 광에 의해 잎이 말라죽거나 생육이 좋지 못하여 생산성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차광재배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영농기술정보에 따르면 생강 무차광 재배에 비해 차광재배는 여름철 낮 평균기온 및 엽온이 평균 2℃ 하강하며, 생산량은 약 900kg/10a 증수되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영농
2021-07-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고온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및 농작물·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목별 중점 관리 사항을 안내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는 물 흘러대기로 온도상승을 억제해야 하며,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비료를 더 공급하도록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가동하며 짚·풀 등으로 작물 뿌리 주위를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해 주고, 폭염 지속 시 고온성 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발생 시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 노지채소 및 시설하우
2021-07-21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고추 재배 농업인들에게 장마 이후 생육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올라 고온다습한 기후가 되면 고추의 광합성 능력이 낮아지고 식물체가 연약해진다. 고추 생육이 불량하거나 저조하면 요소 0.2%액(요소 40g / 물 20L)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해서 세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여름 불청객인 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비ㆍ바람을 통해서 균이 퍼지기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에 빠르게 확산된다. 탄저병은 과실에서 주로 발생되므로 과실
2021-07-21
영탁쓰 안동지킴이 회원들은 영탁 신곡 발매 기념으로 태화동에 있는 영가초등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을 전달했다. 이은경 밝은세상지역아동센터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아이들에게 시원한 손선풍기, 손수건, 마스크, 빵 쿠폰은 더할 나위 없는 여름방학 선물 이며 어려운 시기 늘 희망을 선물해온 가수 영탁과 영탁 지킴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탁쓰 안동 지킴이에 감사하며 영탁쓰 안동지킴이의 기부정신이 희망풍차의 날개를
2021-07-21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원승)는 지난 19일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직접 삼계탕에 필요한 식자재를 구입하고 손질하여, 정성을 담은 삼계탕 밀키트 50세트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 받고, 음식을 준비하고 배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권순조 중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중복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1-07-21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훈)는 7월 21일(수) 도움이 필요한 이웃 45가구에 식품꾸러미(쌀 5kg, 냉면) 4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여름동안 삼계탕(말복), 여름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시 지역주민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여름철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말벗을 해드리는“이웃사촌 사랑나누기”사업이 선정되었다. 두 달여간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을 받았고, 7월 초 임시회의를 통해
2021-07-21
옥동주민자치회(회장 강성재)는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300세대를 대상으로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식물은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옥동주민자치회에서 대상자를 사전에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였고, 당일 행사장에 방문한 분들께 1인당 다육식물 6모씩 화분에 곱게 심어 전달하였다. 또한, 직접 화분을 만드는 이벤트도 준비하여 참석자들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