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관내 총 7명의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도록 조치해주시고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증상이 있는 경우 최단 시일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확인하고 점검하여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핼로윈 데이, 대도시 외국인 커뮤니티 모임 등의 영향으로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안동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특별방역점검반을 편성하여 외국인 산업근로자, 농축산근로자 등의 근무환경, 공동
2021-11-05
영양군은 흥림산자연휴양림 일원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녹색 자금 공모사업(무장애나눔길)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보행약자층(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즐기거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목재 데크 및 황토길 등을 조성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 영양군은 총사업비 8.4억 원을 투입하여 흥림산자연휴양림 내에 테크로드 등 총 1㎞ 구간의 무장애나눔길을 설치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며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레포츠시설 등과 함께 체
2021-11-0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6일(토) 11:30 시장실에서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에게 안동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안동시는 시 행정에 공로가 많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명예시민증은 1967년 프랑스 구인덕 신부(천주교 대구교구 주교대리)에 이어 7번째로 수여된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2018년 부임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영국과 안동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19년 앤드루 왕자 방한 시 안동방문을 적극 추진하여 안동이 “왕가의 길(로열웨이)”이라는 국제관광
2021-11-05
오는 11월 6일(토) 저녁 6시 안동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예술 거리로 나오다!”는 시민들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문화의 거리 상가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11월 6일(토) 열리는 행사는 사회자 이경민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테너 이상민, 통기타 가수 김이난, 뮤지컬 배우 손현진, 통기타 가수 징검다리, 클라샾 김현국, 벨로체 금관앙상블 천승환, 소노리떼 손정희 등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2021-11-05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베아토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그리다’가 2021년 11월 6일 오후 5시 30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 연합회 방방곡곡 우수공연프로그램, 2021 오페라 페스티벌 1차 공모, 종로 문화재단 윤동주 문학제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민족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 그리다' 하이라이트 공연이다. 무료관람공연으로 개최되는 창작 미디어 다큐 오페레타 '님 그리다' 는 총예술감독 임재현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의 권성화, 소프라노
2021-11-05
안동시는 3일 소상공인의 날(11.5)을 기념해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먹깨비’우수 가맹점은 도에서 지난 9월 9일 오픈 이후 가맹점 자체 할인, 리뷰 활성화, 주문 수 등을 종합 평가해 안동을 포함해 18개 업체를 선정했다. 안동은 광석동에 위치한‘대한통닭 안동점(대표 김성근)’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업체는 50만 원의 시상금과 배달앱 매장정보에 우수가맹점으로 표기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 매출 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북 공공배달앱이 더욱 활성화될
2021-11-05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한예술단(단장 윤은향)의 창작작품‘시간의 뿌리 『가족』’이 오는 11월 6일(토)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의 '2021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한 예술단’과 함께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인다. 본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상호 협력하에, 안정적인 창작 예술 활동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2021-11-05
남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동진)와 안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조종묵)은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25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의 씽크대를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시공하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결하게 바뀐 부엌을 보고 김00(독거노인), 정00(장애인가구) 두 분 어르신은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수리도 못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교체해주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00(취약계층)는 “다 쓰러져가는 씽크대에서 밥을 하느라 늘 신경이 쓰였는데 너무 좋게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
2021-11-05
안동시 풍산읍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이 11월 3일 풍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의제발굴을 위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나눔과 돌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우리 동네 복지를 결정하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되었다. 풍산읍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풍요로운 풍산, 함께하는 풍산’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마을복지계획의 세부내용을 유관 기관ㆍ단체와 공유해 공공과 민간의 복지사업을 체계화하고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이 포함된 마을복지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회의에 함께한 한 단
2021-11-05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범사업 ‘등 밝은 가일마을 - 등불이 흐르는 밤’행사가 11월 5일(금) 오후 6시부터 가일마을 가곡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가일마을은 가곡저수지, 300년 보호수인 회화나무, 역사문화박물관, 가일서가 등 다양한 문화자원과 종택 및 고택들이 자리 잡은 역사 깊은 마을이다. 또한, 권오설, 권오상, 권오운, 권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