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동절기를 맞아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관리 이행상황 및 미세먼지 관리 점검을 위해 15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군 보육부서, 위생부서 및 어린이급식지원센터, 관할 소방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중 3개소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재난 대응대책,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급식·위생 관리현황, 시설 미세먼지, 어린이집 방역관리 대응지침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미비한 부분은 현장
2021-12-15
남영양농협 입암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오점희)은 2021년 12월 15일(수) 입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입암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생필품(5만원 상당) 20박스를 전달하였다. 입암면 농가주부모임은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을 증진시키고, 입암면의 농촌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입암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실천
2021-12-1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새해 첫날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2 안동시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하였다. 안동시 해맞이 행사는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매년 진행하여 왔다. 2022년에는 안동시 최대 숙원사업인 ‘3대문화권 사업장’을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으나,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과 함께 안동 관내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2021-12-15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천여명을 넘어서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됨에 따라 안동시는 매년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해마다 시민 1,000여명이 웅부공원에 모여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희망찬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당초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 19의 심각한 확산세를 고려하여 부득이 취소를 결정하였다. 매년 타종행사에서 시
2021-12-15
안동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을 내년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국내 유입과 방역조치 완화 이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조치로, 사적모임은 8명으로 축소되며 방역패스(접종증명, PCR 음성확인) 적용시설이 확대된다. 방역패스 적용 위생업소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식당ㆍ카페, 목욕탕이다. 단, 18세 미만 청소년의 경우 방역패스 적용에서 제외된다. 안동시는 특별방역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억제를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위생공무원 4개 팀으로
2021-12-15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8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가창력 끝판왕들의 황홀한 무대와 환상적인 콜라보로 진행되는‘알리 & 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났음에도 사랑의 설렘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그린 곡‘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지우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으로 실력파 여성 솔로 가수 알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압도적인 비주얼과 연기력, 가창력으로 최고의 뮤지컬 스타 민우혁의 지킬 앤 하이드,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드라큘라 등의 다양한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을 것
2021-12-15
안동시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욱제)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21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하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각종 단체에 배부하며 15일 성과를 공유했다. 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근거하여 지역의 위기가구 및 지역자원 발굴, 취약주민을 돕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이다. 이번 활동보고서는 A4 규격 20페이지 분량으로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온정의 노력을 다한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모아 실었다. 특히, ‘나눌 찬(
2021-12-15
OB맥주 안동지점(지점장 이한우)은 13일 오전 10시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불 15세트(1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기탁한 이불은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추운 겨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한우 지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성웅 옥
2021-12-15
와룡면은 최근 충남, 경기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해 주민과 공동 소독방제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지난 11월부터는 생석회를 공급하여 가금농가와 공동살포 하였으며 지내리 마을회와 협업으로 야생조류 도래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드론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한기라 미사용 중인 마을소유의 드론을 활용하여 15일 오후 가금사육농장뿐만 아니라 방역차량 출입이 힘든 저수지 및 하천 제방 근처를 소독할 계획이다.
2021-12-15
안동시보건소는 관내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13일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읍·면의 20개 보건진료소 업무를 12월 14일 낮 12시부터 12월 24일까지 긴급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보건진료소 업무중단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집단 발생이 지역내 대규모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2주간을 최대 고비로 보고,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시행하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이며, 시 보건소와 14개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와 민원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1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