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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 이장협의회(회장 강영길)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오후, 자체적으로 선바위관광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민·관 교두보 역할을 해온 입암면 이장협의회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주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19명의 마을 이장들은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하천 및 농경지 주변의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 400kg을 수거하여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길 입암면 이장협의회장은“깨끗하고 청정한 입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6일 영양군 및 영양읍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가두 홍보 캠페인은 연말연시 소홀해지기 쉬운 화재사고 등 우리 주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영양읍 일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안전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주효 건설안전과장은“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

영양군은 2021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면서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 지역 특성에 맞춘‘어르신을 위한 큰 글씨 고지서’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지서는 기존의 작은 활자형식을 탈피하고, 세금을 낼 때 꼭 필요한 정보인 납부금액과 가상계좌번호 등을 고지서 중앙에 큰 글씨로 배치해 눈이 불편한 납세자나 고령층 납세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올해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천7백여건, 5억 7천여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선다. 이번에 제공한 확대 고지서가 납세자의 알

영양읍 감천리 즐드레농장 서정식 대표가 12월 16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즐드레농장 서정식 대표는“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명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다.”며“영양군 학생들의 교육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에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소중한 뜻을 전했다. 영양읍 감천리에서 즐드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서정식 대표는 꾸준히 지역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지난 2013년부터 매해 연말이면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1백만원을 기탁해

영양군은 12월 16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정책디미방'은 올해 5월부터 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18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출범 3년째를 맞아 2019년 4건, 2020년 13건의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에 기여 하고 있으며, 올해는 4개 팀으로 구성하여 7개월간에 걸쳐 연구하고 준비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행사장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오도창 군수와 부군수,

2020년 11월, 안동호 인공모래섬 2021년 7월, 서울롯데콘서트홀 2021년 12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드림아이중창단 등 지역 어린이들도 공연에 참여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 공연이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소재로 한 세 번째 공연으로, 그간 연주를 기획했던 스트라드 뮤직(대표 : 이원필)과 리움챔버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멸종 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안동호에 인공 모

안동시가 울릉도를 제외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1년 식량적정생산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평가내용은 쌀 적정생산,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국비 확보 노력, 식량산업 육성 노력 등으로 6개 분야, 9개 항목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쌀 생산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안동의 대표적인 브랜드쌀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다수확 품종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농가 소득을 위한 벼 재배농가 개량물꼬 지원 등 다양한 자체사업 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및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등의 정량지표와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의 정성지표를 통해 23개 시군을 평가하여 시상한다. 안동시는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사랑의 반찬 나누기 및 헌 옷 모으기, 저공해 재생 비누 제작,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 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2021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축제로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20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오케스트라·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안동청춘합창단의 공연을 지난 12월 11~12일 진행하였고 미술교육사업의 작은 전시회를 준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웅부홀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 해 동안 진행한 미술 교육 사업의 수강생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소중하고 특별한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의 참여자는 꿈다락 예술 감상교육“우리

세명일보는 12월 15일(수) 안동시 길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겨울 추위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저소득 어르신들은 생필품도 부족해진 상황에서 이번 라면 기부가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소재 세명일보는 ‘세상을 밝히는 신문’을 기치로 지역을 대변하고 빠르고 정확한 보도로 신뢰받는 언론사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