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2022년 3월 15일, 總 19명 ] ▶5급→4급 승진 : 1명 ㆍ시 설 : 1명 - 이주효(건설안전과) ▶6급→5급(상당) 승진(의결) : 4명 ㆍ행 정 : 3명 - 안옥선(자치행정과) - 이인수(자치행정과) - 권영수(재무과) ㆍ농 업 : 1명 - 배재국(농업축산과) ▶ 7급→6급 승진 : 4명 ㆍ행 정 : 2명 - 김정연(재무과) - 김혜영(재무과) ㆍ사회복지 : 1명 - 박은경(주민복지과) ㆍ시 설 : 1명 - 김예종(지역개발과) ▶ 8급→7급 승진 : 5명 ㆍ행 정 : 2명 - 김동주(문화시
2022-03-15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3일까지 관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돌발해충 월동난 예찰조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돌발해충은“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으로 주로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과 같은 해충을 말한다. 특히, 과수에 수액을 흡즙하고 분비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을 유발하는 등 과실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경지 필지당 10주의 신초에서 난괴 유무를 조사하고 예찰시 발견되는 난괴나 갈색날개매미충
2022-03-15
600여 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낸 고가옥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낙동강 물줄기는 S자로 마을을 감싸 돌고, 드넓은 백사장 끝엔 울창한 만송정이 장관을 이룬다.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 태어난 곳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는 곳이다. 특별한 날에는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기도 한다.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속으로 걸어가 볼 차례다.
2022-03-15
안동시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부터 관광, 농축산, 물류·유통, 안전·재난, ICT 산업, 상수도, 하천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영상정보통합센터에서 관리하는 3,200여대의 CCTV를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6억 원을 투입해
2022-03-15
안동시는 경안여객과 안동버스, 동춘여객 등 3개 시내버스 회사와 오는 17일 안동시청 웅부관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시행을 위한 공동운수협정 조인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운수협정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통해 원활한 여객 운송과 서비스 개선으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운수사업의 종합적인 발전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20년 8월 ~ 2021년 10월까지 노선 개편 용역을 실시해 안동역사 이전,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등 변화하는 도시여건과 이용객 민원 및 시민 이동패턴 등을 반영한 노선개편 실행(안)을 수립했다.
2022-03-15
안동시는 시내버스 운송사업이 시작된 이래 50여 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시는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시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기초현황조사, 승하차조사, 빅데이터 분석, 주민설명회 및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노선개편(안)을 수립했다. 이후, 운수 3개 업체와 협의하에 세부 운행계획 및 시간표를 체계적으로 검토해왔다. 이번 노선개편은 기존 39개 노선에서 7개 노선이 증가된 46개 노선으로 확대ㆍ개편 되어 운행된다. 지역 간 연계강화로 주요관광지 및 안동
2022-03-15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병진)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ITQ 자격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고자 취업과 학업복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하여 필요에 맞는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
2022-03-15
봄을 맞아 희망찬 새 출발을 노래하는 ‘안동시립합창단 제23회정기공연 - New Days 새로운 날들’공연이 18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펼쳐진다. 안동시립합창단은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전문예술단체로 고음악에서부터 현대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 및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와 안무를 접목한 음악극 등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New Days 새로운 날들’은 한국 현대 가곡을 시작으로 전통민요, 대중이 즐겨 부르는 가요, 팝송, 드라마 OST를 합창음악
2022-03-15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영어마을(원장 우상구 교수)은 3월 14일부터 ‘2022학년도 찾아가는 안동영어마을 정규프로그램(초등)’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어체험학습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영어마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이동 없이 원어민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 교실로 방문해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작년 한 해 총 1,358명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다양한 수업을 체험했으며
2022-03-14
영양군은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접지불제는「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지면적 0.1ha ~ 0.5ha의 소규모 농가에게는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농업진흥지역 논ㆍ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ㆍ밭을 구분하여 면적 구간별로 단가를 차등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