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학습조직체(농촌지도자ㆍ생활개선ㆍ4-H회) 임원 울진 산불 피해지역 위문 방문, 따뜻한 정 나눠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회장 손재웅)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성도) 임원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3월 18일 직접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안동 산불 발생 시 한 걸음에 달려와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울진군에 회원들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이에 앞서, 안동시4-H연합회와 4-H본부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에 3월 7일 울진 재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진화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딸기와 안동지역 특산품인 식혜, 그리고 에너지바 등 물품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2022-03-25

안동시 녹전면 매정리 새마을부녀회“봄맞이 마을 환경정비”실시
안동시 녹전면 매정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화) 회원 8명이 지난 22일 구봉천 일대에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봄을 맞이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마을 공터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앞 하천과 도로변을 청소함으로써 마을환경이 훨씬 깨끗해졌다. 이금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앞 하천과 도로변을 청소하고 보니,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박정우 녹전면장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고, 깨끗한 마을로 변모하는 알찬 시간이었다
2022-03-25

안동대 정철의 교수, 「지식재산활용 과학기술지원사업」선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식물의학과 정철의 교수가 「지식재산활용 과학기술지원사업(개도국 문제해결 공동연구」에 선정돼 약 1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받아 2022년 7월부터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차원에서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역량 제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며, 정철의 교수는 우즈베키스탄 스마트 양봉 생산성과 강건성 증진 통합관리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의 인구가 농업에 종사해 GDP의 1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2만 가구 이상
2022-03-24


안동대,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개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오는 24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앞두고 ANU Square(중앙광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30분 전 MC민과 함께 응원 연습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중앙광장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경기 단체 시청이 이어진다. 응원전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당일
2022-03-24

작물보호협회 영양군지회, 장학금 기탁
작물보호협회 영양군지회(회장 이병운)는 3월 24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병운 회장은“지역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취지를 전했다. 작물보호협회 영양군지회는 관내 농약판매사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로,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선행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
2022-03-24

영양군 4월1일자 인사이동 조서
인 사 발 령 조 서 (2022. 4. 1.字, 56명) ▶승진 : 18명 신 임성명현 임비 고 경제건설국장이 주 효건설안전과(과장)기술4급 종합민원과장직무대리이인수자치행정과(팀장)행정5급(승진의결) 문화관광과장직무대리안옥선자치행정과(팀장)행정5급(승진의결) 산림녹지과장직무대리배 재 국농업축산과(팀장)농업5급(승진의결) 재무과김 정 연재무과행정6급 재무과김 혜 영재무과행정6급 지역개발과김예종지역개발과시설6급 영양읍박 은 경주민복지과사회복지6급 주민복지과김은화주민복지과사회복지7급 경제일자리과정석수경제일자리과행정7급 지역개발과신유진지역
2022-03-24

감성충전 골목길 여행지, 신세동 벽화마을
발길 닿는 곳마다 따스한 글귀가 마음을 울리고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골목 여행 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바로‘신세동(성진골) 벽화마을’이야기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안동시 신세동 영남산 중턱에 오순도순 집을 지어 정답게 살아가는 마을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사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건 2009년부터이다. 당시 문화관광부의“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에 안동대 예술팀‘연어와 첫비’가 선정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로운 미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2022-03-24

안동시,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과태료 상향 및 운행정지 안내
올해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상향 부과된다. 과태료는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이후 3일 초과 시마다 가산 부과되는 금액 역시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된다. 따라서 검사 지연 기간이 115일 이상일 경우,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늘어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관련법 개정으로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2022-03-24

싱그러운 봄, 봄꽃과 함께 하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지난해 10월 파종해 겨울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시가지 환경미화용 봄꽃인 오스테오스펄멈 외 4종(팬지, 데이지, 금어초, 꽃잔디) 약 23만본을 시가지 화단에 옮겨심기 위한 출하를 앞두고 있다. 분홍, 노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시가지를 물들일 봄꽃인 오스테오스펄멈, 팬지, 데이지, 금어초, 꽃잔디는 다가오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3월 말경 거리를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꽃을 통해 생동하고 활기 넘치는 거리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정서를 치유해줄 것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