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회장 윤재익)는 8백여명의 새마을 가족과 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1 문경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12월 20일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을 결산하여 새마을지도자를 위로 격려하고 뉴새마을운동실천다짐을 통해 새로운 새마을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해온 윤재익 새마을회장의 새마을훈장 협동장 및 우수단체, 지도자에 대한 표창(56명)이 있다.

윤재익 문경시새마을회장은 “금년은 새마을의 날(4월22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뜻 깊은 해이며, 뉴새마을운동 중점추진방향으로 녹색생활운동인 그린코리아 나라품격높이기의 스마트코리아, 살맛나는 공동체운동인 해피코리아,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인 글로벌 코리아 운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