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 정하동 공원 및 등산로 일대에서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본 활동에는 강남동장과 강남동 직원들이 함께했다. 주민자치회는 각종 주민 프로그램 시행, 강남동의 행사를 지원하는 단체로, 강남동의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활동에도 단원들이 생업 활동 중에 시간을 내어 자진해서 참여했다. 신승대 주민자치회장은 “겨울철 낙엽 청소 및 환경정비는 관과 민 어느 쪽이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환경정비 활동이다.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이고 낙엽으로 길이 미끄러워 안전할 수 있
2022-12-01
안동시 명륜동(동장 장인걸)은 1회용 종이컵 사용규제에 동참하기 위해 민원실에 다회용컵을 상시로 비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끌고 있다.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관내 식당에서 사용하다가 기증받은 컵 소독기와 머그잔을 민원실에 비치해 다회용컵 이용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하는 주민은 누구나 민원처리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자유롭게 컵을 꺼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세척해 다시 소독기에 넣어두면 된다. 한 주민은“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오는 길이 평소보다 고생스러웠는데 따로 부탁하지 않고 따뜻한 물이라도 한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좋다
2022-12-01
중구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11월 29일 안동시 가족 센터에서 진행 중인 다문화 가정(A씨, 59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힘을 보탰다. 중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낡은 천장과 싱크대가 철거된 자리에 숨어있던 바퀴벌레 등 해충을 두 차례 방역으로 박멸하고 수도관 미세 누수와 싱크대 하수관이 막혀 생긴 불편 사항을 회원들과 전문가의 노력으로 해결했다. 또한, 집안에 쌓여있던 불필요한 물건과 집 주변에 쌓아 두었던 폐화분, 폐가전 등 쓰레기를 소형 트럭 3대 분량으로 처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중구동 새마을
2022-12-01
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교순)에서는 지난 30일 서구동복지회관에서 겨울철 화재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서구동행정복지센터 전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복지회관 1층 현관입구에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행됐다. 실제 화재상황을 대비 대원 각각의 역할을 사전에 지정해 상황전파, 대피유도, 초기소화, 구조구급 활동으로 나눠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시행했으며 상황훈련 이후에는 소방훈련 영상을 시청하고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정교순 서구동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2022-12-01
와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한걸 위원(휴덕건설 대표)은 12월 1일 이불 60채(300만 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기타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지한걸 위원은“이제 기부는 저의 일상이 되었으며 매년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약소하지만 저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석윤 와룡면장은“매년
2022-12-01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62일간) 군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영양’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 전 군민의 나눔 참여를 통한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실시한다. 성금은 각
2022-12-01
-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 ~ 3시까지 기념품 제공, 하회별신굿탈놀이 길놀이 공연 - 고유제 진행, 입장료 면제 등 안동시민들과 등재 기쁨 함께 나눠 - 안동, 유네스코(세계유산, 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그랜드 슬램 달성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일 오후 1시 30분 하회마을에서‘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유네스코
2022-12-01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22년 경상북도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는 쌀 적정생산(벼 재배 감소면적 등),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국비 확보 노력, 식량산업 육성 노력(시군 자체사업 추진실적 등) 등 6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과 더불어 4억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논에 콩, 고추 등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해 전년대비 100ha 이상의 벼 재
2022-12-01
안동시가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2022년도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산림청 후원으로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수상 분야는 자치, 입법, 정책, 행정, 교육, 임업, 단체로 총 7개 부문이며 우리시는 자치단체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동시는 산림면적이 106,206ha로 인제군, 홍천군, 평창군에 이어 네 번째
2022-12-01
안동시치매안심센터는 11월 3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 “2022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도내 25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극복관리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며, 안동시는 맞춤형사례관리 557명, 자원연계 461건, 신규 및 연속 치매보듬마을 운영 충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주기적 운영을 통한 연계 체계 구축, 치매보듬쉼터 치매선도대학 연계 자원활용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통합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가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