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민ㆍ관의 행복한 동행 실천
영양읍(읍장 임우규)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우려가 있는 지역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영양가득 饌”나눔 사업을 2020년부터 4년째 이어 오고 있다. “영양가득 찬(饌)”나눔 사업은 결식 우려가 높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1인 가구에 매월 2회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밑반찬을 지원하면서 결식 해소는 물론 안부확인을 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영양읍 민관협력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를 위해 현재 영양읍 관내 선희네(대표 김선희), 순화네 반찬(대표 박순화), 오리대장(대표 이
2023-04-10

봄철 과수 저온 · 서리피해 대응 만전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들어 일부 중부내륙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이 잦아 과수 저온·서리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배, 복숭아, 자두, 사과 등의 저온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사후 관리를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전국적으로 3월 기온이 높아 과수 꽃눈 개화 진행이 평년보다 최대 7~10일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4월 들어 예상치 못한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현재 과수 꽃눈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봄철 과수 서리피해는 매년 증가하는 이상기상으로 발아기부터 개화기까지 저온 및 서리로 꽃눈
2023-04-10

안동시 - 국민의힘 안동당원협의회 당정협의회 가져
안동시와 국민의힘 안동당원협의회는 10일 안동시청에서 지역 현안해결과 2024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유치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통과로 안동 대도약의 발판과 기틀을 마련해 준 정치권에 대한 감사와 자축의 시간도 가졌다.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도 요청한다. 내년도에는 1
2023-04-10

2023년 안동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신중년 인력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여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2023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만 50세에서 70세(1953. 1. 1. ~ 1973. 12. 31. 生)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로, 활동 예정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자이거나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또는 공인민간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참여기업의 수요에 따라 경영, 마케팅, 법무, 정보화, 재무회계, 행정지원, 문화예술, 외국어 등 13개 분야에
2023-04-10

제4회 퇴계 선생 1,700리 귀향길 재현행사 마무리
- 12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세대, 역대 최대 2,000여 명 참가 - 일반인 참가자 40명 중 29명 270km 전 구간 완주 - 귀향길 곳곳 퇴계 선생 발자취... 14일간 참여 소감 낭독 후 마무리 제4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단 행렬이 9일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하면서 13박 14일간의 270km 걷기 여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안동 도산서원 주차장에서 전교당까지 약 1km를 걷는 마지막 걷기 코스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유림단체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
2023-04-10

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73명 합숙교육 마치고 농가 투입
안동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73명이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사흘간의 교육을 마치고 26개 농가로 투입됐다. 4월 6일 인천 공항을 거쳐 안동시에 도착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73명은 안동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합숙하며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을 받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안동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73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안정적인 농업 인력 지원 및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계절근로자 73명에 대한 지자체 의무 교육을 진행하고 농가 고용주와 상견례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초청
2023-04-10

2023 안동평생학습축제, 시민·학생 1만 2천여 명 열띤 호응 얻어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재개된 안동평생학습축제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안동탈춤공원에서 시민과 학생 등 1만 2천여 명의 열띤 호응 속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안동에서 꿈꾸는 인생사계 - 변화하는 미래, 평생학습 ON’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틀간 40여 개 단체가 6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평생학습의 다양한 정보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평생학습 기관 간의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시립합창단과 마술 공연 등 화려한 식전공연에 이어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과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활성화 및 저
2023-04-10

안동시,“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도이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들은 5개 분야 17가지 준수사항을 실천하여야 한다. 그중 하나인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사항에 대한 이행점검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경영체의 농지 중 무작위로 선정된 1,116필지이다. 토양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 함량 등 총 4가지 항목을 분
2023-04-10

안동시, 제1회 추경예산안 2,255억 원 편성
안동시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25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이달 10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이로써, 올해 예산 규모는 1조 6,230억 원으로 증가한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1,852억 원이 늘어 1조 4,327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403억 원이 늘어 1,90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07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1,700억 원, 보전수입도 45억 원 늘어 총 1,852억 원
2023-04-10

안동시, 풍천·풍서초 SW·AI 교육 진행‘인공지능 시대 대응’
안동시는 챗GPT로 대표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지역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한 소프트웨어 창의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백두대간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SW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0월에 개소한 백두대간SW미래채움센터(안동시 경동로 1486-20 소재)는 지난 3년간 3,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안동 서부 및 길주초등학교 교육과정에도 SW·AI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 등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0일부터는 경상북도 도청 신도시에 소재한 풍천·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