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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면(면장 남건호)은 9월 5일 도시민들에게 농촌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서울시 송파구 건강관리협회(강남지회) 어머니봉사단 40여명을 초청하여 곡강리 마을에서 도시민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마을회관에서 환영식을 마치고, 곡강리 곽만원(이장) 외 2농가에서 고추따기 및 조운기(가천리 이장) 농가에서 복숭아 따기 체험, 영양고추유통공사를 견학하는 것으로 마쳤다. 일월면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도시민 농촌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양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영양군보건소 직원들은 9월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부인이 3년째 병원생활을 하면서 고추따기 시기를 놓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권우선 농가를 찾아 고추따기 작업을 했다. 일손부족으로 고추수확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했던 권우선씨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시기적절하게 고추를 수확할 수 있어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 하였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은 잠시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전곡리 마을 주민들이 일손이 바빠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혈압을 측정해 드리고 건강상담도 같

영양읍사무소에서는 9월 6일(금)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이날 읍사무소 직원 20여명은 고추수확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영농철임에도 지병 및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는 하원리 조진호(77)농가의 3,305㎡ 고추밭에서 고추수확작업을 실시하였다. 봄철 과수적과에 이어 실시한 이번 가을철 일손돕기는 영농일정에 따라 농사를 지어야 하는 밭농업의 특성상 몸이 불편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자칫 적기수확이 어려운 농가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으며, 특히, 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추 주산지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최근 고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고추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9월말까지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선다. 영양군에 따르면 최근 고추작황의 호조로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절대 부족하여 농가에서 애를 태우고 있는 시점에 영양군청 및 읍면 공무원, 영양경찰서 및 지역 군부대, 영양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사회단체 임직원 1,000여명이 오는 9월말까지 일손이 부족한 군내 고추재배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금년 여름 극심한 가뭄과

청기면(면장:이영우) 및 민원봉사과(과장:김덕종)는 도시민들에게 영양 농특산품 및 영양고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관내 농민들과 지난 9. 3(화)~4(수) 1박2일간 대구광역시 수성구 정화우방팔레스 및 신세계 아파트 단지 내에서 농.특산물 홍보활동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틀간 실시한 농산물 판촉행사에서는 도시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건고추 1,800kg(3,000근)을 비롯하여 배, 참깨, 꿀 등 12개 품목에 45백만원 정도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미 매년 판촉활동으로 영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충분히 홍보되어, 직거래를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진구)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구)에서는 9월 5일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질병으로 장기간 병원에 통원치료 하느라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오기1리 손태원 농가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주민생활과직원 및 여성단체협의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3,000㎡의 고추밭 고추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몸이 불편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수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한발 더 다가가 주민들과 화합

9월 7일(토) 저녁 7시30분 영양군 주최, 병암고택 주관 두들마을 고택음악회가 석보면 음식디미방 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최정상 수준의 멀티앙상블 뮤(Mu) 초청 연주 가을맞이 영화음악의 향연으로 국내외 주옥같은 영화 주제곡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우명선, 테너 서영철의 오페라 아리아 및 뮤지컬의 협연이 준비 돼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병수의 특별출연으로 파헬벨 캐논, 유끼구라모토의 Lake Louise, 엔터테이너 등 귀에 익숙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김병수씨는 석보 출신으로 현재 부모님께서 영양읍에서 사과농사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두 팔을 걷었다. 장기간 계속된 폭염등으로 수확이 지연된 고추 재배농가의 일손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9. 4(수) 김순봉농가(영양읍 무창 2리) 고추밭 4,000㎡에서 수확작업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도 영양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고추 작황이 좋아 제 때 수확이 필요하지만 몸이 불편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 수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김순봉씨는‘때맞추어 지원을 해 주니 큰 근심을 덜었다’

영양군(기획감사실, 지역개발과, 문화관광과, 석보면) 직원들은 9월 3일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고령농가로 거동이 불편한 모친과 함께 사는 요원리 조성노씨 농가와 일손이 부족한 화매2리 신대희씨 농가에 고추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늦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고추밭 2,548㎡에 고추따기 작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일손부족으로 금년 농사에 상당한 차질을

영양군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지난 8월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월성주공 4단지>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인 영양고추에 대한 통합마케팅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통합마케팅행사의 일환으로서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청정우수 농산물로서 영양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월성주공아파트 4단지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0여명의 인근 주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였으며,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건고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