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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이 340년 전, 과거로 떠나는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음식디미방』의 탄생지인 두들마을(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서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개막식(금, 17시)을 시작으로 요리경연대회, 맹호도 사생대회, 두들마을 백일장, 전통혼례체험, 초청 강연회, 세계음식전시 및 판매를 비롯하여 각종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2013년 10월부터 연말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캠프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8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1박2일 반딧불이 가족천문캠프』라는 주제로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및 4D영상물 관람, 체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과 함께 영양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쏟아지는 별빛과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천문캠프는 10월 26일~27일을 시작으로 11월 9일~10일, 23일~24일, 12월 14일~15일, 28일~29일 각 1박2일

영양군보건소는 제 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기 위해 10월 10일 오후 1시 보건소에서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 등이 참여하여 임신육아용품 알뜰시장과 육아교육, 아가사랑가족행복 사진전시회를 연다. 임신육아용품 알뜰시장은 아기옷, 임부옷, 유모차, 동화책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 받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육아용품은 사용기간은 짧으면서 대부분 고가여서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엄마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 에서는 민간 동물병원이 부족해 가축 진료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진료서비스 취약 지역내 축산농가을 대상으로 10월7일부터 2일간 이동동물병원을 운영하였다. 이동동물병원은 정부 3.0 기본계획에 맞춰 취약지역 축산농가에 질병컨설팅과 현장진료 지원을 통해 현장중심의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국립축산과학원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된 전문 진료팀이 가축질병 컨설팅 및 이동동물병원 차량을 이용해 가축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첫째날에는 한우 고급육 생산과 가축질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최근 언론보도 등으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및 여성대상 4대악 근절을 위한 군민 의식을 개선하고 성범죄로부터 아이와 여성의 안전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2013년 10월 10일(목) 오전 10시 군청잔디광장에서 경찰서, 교육청, 관련민간단체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영양군은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운영위원회를 구성함은 물론 여성의 안전귀가 및 우범지대 순찰을 위해 영양군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아동 여성 안전지킴이를 발족하여 지속적

영양군은 지난 10월 2일(수) 오후 2시 위원장인 부군수를 포함 총 12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2013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의 영광은 이충권(69, 前재부영양군향우회장)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영양군장학회 위원으로 고향의 교육발전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재부영양군향우회장 재임당시 독거노인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영양군과 향민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자랑스러운 군민상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0월 8일(화) 오후1시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보건소실무자,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유관기관 등 3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OECD국가 중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치료연계하여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자살위험을 낮추고자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우울상태와 자살위기 평가 교육으로 자살시도자, 우울증환자, 자살자 유가족 등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해 위기에 처한 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워

영양군은 오는 11일(금요일) 오전 10시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제4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또 영양군민의 날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이번 군민체육대회에는 6개 읍면동 선수와 주민, 전국 향우회 출향인, 직장부, 학생 등 6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7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군민체육대회는 성화채화(봉성)식, 개막식, 자랑스런 영양군민상 시상, 군민체육대회(초등부, 읍면, 직장, 향우회대항), 군민한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전 군민이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양군(군수 권영택) 에서는 군민으로 하여금 점차 약화되어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지회 임원을 비롯한 읍.면 마을별 경로당회장과 유공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헌장 낭독과 유공자 시상, 영양군수의 기념사와 박상도 군의회 의장 축사, 이재덕 노인회지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또한 모범노인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과장 전병호)은 지난 9월 26일~27일 이틀에 걸쳐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롯데캐슬>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인 영양고추, 영양사과 등에 대한 통합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롯데캐슬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사전홍보 및 협조로 준비해간 일월면, 수비면의 명품고추를 판매 및 택배주문 접수하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그 외에도 사과, 꿀, 영양고추유통공사의 고춧가루 제품 등 7개 품목에서도 수익을 올려 영양군 지역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전병호 안전재난건설과